BEST 저거 방광내시경 같은데 내가 해봤다. 뭐 비밀기지 위치 불 정도는 아니고, 마취는 요도에 마취 크림 넣어서 아프거니 이런건 아닌데 내시경이 요도에서 방광들어갈때 그 느낌(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느껴본적 없는 그 불쾌함) 때문에 미친다. 그리고 방광에다가 내시경 잘보이게 할라고 식염수 쏘는데 이게 죽을맛임. 오줌 존나 마려운 그런 느낌인데 "아우 이거 싸겠는데요"라고 하니 의사가 "걱정마세요 제가 꽉 쥐고 있습니다"라는 대답에 현타오더라. 사실 내과에서 초음파 받다가 괜히 내과 원장이 호기심에 방광도 보자고 해서 봤는데 뭔가 용종 같은게 발견됐다고 해서 가본건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신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수치심은 두번째 문제고 느낌이 증말 싫더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프고 그런건 별거 없음. 요즘 내시경 연성이라 마취크림 바르면 뭐 죽을만큼 아프고 그런건 아님.
저거 방광내시경 같은데 내가 해봤다. 뭐 비밀기지 위치 불 정도는 아니고, 마취는 요도에 마취 크림 넣어서 아프거니 이런건 아닌데 내시경이 요도에서 방광들어갈때 그 느낌(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느껴본적 없는 그 불쾌함) 때문에 미친다. 그리고 방광에다가 내시경 잘보이게 할라고 식염수 쏘는데 이게 죽을맛임. 오줌 존나 마려운 그런 느낌인데 "아우 이거 싸겠는데요"라고 하니 의사가 "걱정마세요 제가 꽉 쥐고 있습니다"라는 대답에 현타오더라. 사실 내과에서 초음파 받다가 괜히 내과 원장이 호기심에 방광도 보자고 해서 봤는데 뭔가 용종 같은게 발견됐다고 해서 가본건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신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수치심은 두번째 문제고 느낌이 증말 싫더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프고 그런건 별거 없음. 요즘 내시경 연성이라 마취크림 바르면 뭐 죽을만큼 아프고 그런건 아님.
앗
박아 넣고 말 안하면 방광에 식초 채운다고 협박
인정받음
저거 방광내시경 같은데 내가 해봤다. 뭐 비밀기지 위치 불 정도는 아니고, 마취는 요도에 마취 크림 넣어서 아프거니 이런건 아닌데 내시경이 요도에서 방광들어갈때 그 느낌(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느껴본적 없는 그 불쾌함) 때문에 미친다. 그리고 방광에다가 내시경 잘보이게 할라고 식염수 쏘는데 이게 죽을맛임. 오줌 존나 마려운 그런 느낌인데 "아우 이거 싸겠는데요"라고 하니 의사가 "걱정마세요 제가 꽉 쥐고 있습니다"라는 대답에 현타오더라. 사실 내과에서 초음파 받다가 괜히 내과 원장이 호기심에 방광도 보자고 해서 봤는데 뭔가 용종 같은게 발견됐다고 해서 가본건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신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수치심은 두번째 문제고 느낌이 증말 싫더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프고 그런건 별거 없음. 요즘 내시경 연성이라 마취크림 바르면 뭐 죽을만큼 아프고 그런건 아님.
그/아/아/아=앗 (이미 쇼크사)
올해 추석때 8미리짜리 당첨되서 진짜 뒤지는줄 알았음
r/sounding
하 마취 깨면 존나 아프겠다.
크흡 컥 꺽꺽(우리 기지는 저기 뒷산에 있다)
박아 넣고 말 안하면 방광에 식초 채운다고 협박
저러다 발기하면 어케되냐
인정받음
앗
앗(기절)
요로결석이 저렇게 무서운거다..
저거 뭐하는거임? 정자채취?
저 주머니는 방광..
식염수 쏘는거 보니 방광내시경 같음
정자는 고환에서 만드는 거지 방광에서 나오는 게 아니에요
정자채취는 요렇게
크아아!!!! 우리 기지는!!! (기절)
그/아/아/아=앗 (이미 쇼크사)
끝까지 들어간 후 : 아.. 방광이 아닌가보네
보기만해도 미쳐버릴 거 같다
올해 추석때 8미리짜리 당첨되서 진짜 뒤지는줄 알았음
근데 요로결석 겪어보고 방법이 저거밖에 없다고하면 빨리 해달라고하게 된다 진짜 지옥의 고통임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하여 거동을 못하면 소변줄을 꼽게 된다. 저정도로 깊이 들어가진 않지만 링거줄 같은걸 꼽는다. 당연히 마취나 그런건 없다. 처음 당했을때는.... 차에 치은게 낫다 싶을 정도였다
저걸 버텨낸 독립투사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 ㅠ
자존심이 클 수록 더 고통받는 고문이군요
아니 그냥 아파서 자존심이고 뭐고 생각이 안들걸 그냥 진짜 그냥 순수하게 아파 미친다고
하드한거 중에 저런거 넣는 사람들 있던데 그쪽은 포상 아님?
트위터 지나가다가 저런거 넣고 좋아하는 남자 본적있는데 걔네들도 저기까지 들어가면 좋아할까?
저거 방광내시경 같은데 내가 해봤다. 뭐 비밀기지 위치 불 정도는 아니고, 마취는 요도에 마취 크림 넣어서 아프거니 이런건 아닌데 내시경이 요도에서 방광들어갈때 그 느낌(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느껴본적 없는 그 불쾌함) 때문에 미친다. 그리고 방광에다가 내시경 잘보이게 할라고 식염수 쏘는데 이게 죽을맛임. 오줌 존나 마려운 그런 느낌인데 "아우 이거 싸겠는데요"라고 하니 의사가 "걱정마세요 제가 꽉 쥐고 있습니다"라는 대답에 현타오더라. 사실 내과에서 초음파 받다가 괜히 내과 원장이 호기심에 방광도 보자고 해서 봤는데 뭔가 용종 같은게 발견됐다고 해서 가본건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신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수치심은 두번째 문제고 느낌이 증말 싫더라.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프고 그런건 별거 없음. 요즘 내시경 연성이라 마취크림 바르면 뭐 죽을만큼 아프고 그런건 아님.
그래서 어디까지 누설했어?..
누설이고 뭐고 위에서 말한 "아우 이거 싸겠는데요" 이 한마디 단발마가 끝이었어!!
실제로 이근안이 자기 고문랭킹 2위라 밝힌 방법이다
나 큰수술 받고 누웠다 일어나니 오줌빼는 줄 존슨에 박아 놨던데 그 호수 뺄때의 그 기분 잊을수가 없음 말로표현하기 어려운 기분나쁨 그런건데 다신겪고 싶진않아
저걸 넣어서 전립선 쑤시고 싶다
방광내시경 할 일 있으면 무조건 연성 내시경 있는지 확인하고 가라 무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