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유 ㅁㅊㄴ 연기랑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 연출 좋았음
2. 이병헌이 직접 참가하나 싶었는데 정말 참가해서 놀랐음.
3. 이정재 이병헌 더블 연기 케미 보기 좋음.
4. 성기훈이 오영일(이병헌)이 프론트맨인 거 왠지 일찍 알아차릴 거 같음. 힌트가 몇 있는데
1) 성기훈이 자기소개 안했는데도 이름 부른 거. 대충 얼버무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건 대놓고 준 힌트고
성기훈도 약간 의심하는 삘이긴 한데...
2) 팽이 때 오른손으로 계속 실패하고 왼손으로는 한 방에 성공
3) 이름부터도 오영일. 오일남하고 이름 비슷한 게 일부러 지은 이름 같긴 한데...
이걸 성기훈이 어느 타이밍에 알아차릴까 기대됨.
5. 주최측 쪽 스토리랑 갈등구조 미리 잘 만든 거 같음.
6. 트젠캐릭터 연기력 역시 기대대로 좋음. 그런 독특한 컬러의 캐릭터는 연기력 모자라면 개쌍욕먹을 거라...
7. 탑은 연기력은 좋긴 한데 캐릭도 비호감이고 배우도 비호감이라 영 애매함...ㅋ 외국엔 그냥 잘 먹힐 거 같음.
나름 나도 재밌게 봄 6화보는중,다보고 잘듯, 이병헌은 이병헌임 ㄹㅇ…
7번은 개인적으로 인정못하겄음 연기 너무 못함,..
이병헌 표정 미묘한 거 분위기 진짜 굉장한듯
1에서는 연기력 보여주는 비중은 없어서 아까웠는데 2에서는 연기력 보여줄 비중이 높아져서. 주최측으로서 음흉함을 숨기고 사람들 선동하는 거나, 같잖게 덤비는 놈들 팰 때랑, 개인사 읊으면서 감정연기(아내랑 아이 얘기는 진짜니까)할 때랑 톤이 왔다갔다 하는 게 역시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