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랑 이중인격 + 노출증 변태같은 디자인 + 사회성 부족 히키코모리 + 멸종한 통솔력 + 알아먹기 힘든 설정 + 여기서 말미암은 작가의 수습실패
=
개그성 밈만 남은 보스...
개인적으로는 암살팀 이후로 작가가 좀 수습도 안 되고 흥미를 잃었나 싶었을 정도..
꼬맹이랑 이중인격 + 노출증 변태같은 디자인 + 사회성 부족 히키코모리 + 멸종한 통솔력 + 알아먹기 힘든 설정 + 여기서 말미암은 작가의 수습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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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성 밈만 남은 보스...
개인적으로는 암살팀 이후로 작가가 좀 수습도 안 되고 흥미를 잃었나 싶었을 정도..
6부에선 마침내 사실상 세계관 리셋까지 박아버린거 보면 어지간히 이야기 끌고가는거 힘들었는갑다 싶기도 함
캐릭터 메이킹에 구멍이 거의 지 옷에 난 구멍 수준으로 많음ㅋㅋㅋㅋ 걍 진짜 웃겨서 살아남은 놈임
살펴보면 참 븅신같고 허당같은 놈
그냥 필요한 전개를 위해 만든거 같은 캐릭터..
??:뭔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랏!
5부는 주인공하고 주인공 스텐드도 좀 별로야 주인공 친구들은 ㄱㅊ은데
뭔가 모순과 기묘함은 만들고 싶은데 그게 말이 되게 하는 과정에서 5부 부터 부쩍 늘어난 게이게이스러운 취향이 꼬였다는 느낌이긴 했음.
살펴보면 참 븅신같고 허당같은 놈
캐릭터 메이킹에 구멍이 거의 지 옷에 난 구멍 수준으로 많음ㅋㅋㅋㅋ 걍 진짜 웃겨서 살아남은 놈임
5부는 주인공하고 주인공 스텐드도 좀 별로야 주인공 친구들은 ㄱㅊ은데
솔직히 능력도 상당히 중구난방임. 없어지고 새로 생긴 능력만 몇개야.
저런놈이 어떻게 마피아 보스가 되었나 싶은
그냥 필요한 전개를 위해 만든거 같은 캐릭터..
6부에선 마침내 사실상 세계관 리셋까지 박아버린거 보면 어지간히 이야기 끌고가는거 힘들었는갑다 싶기도 함
??:뭔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랏!
뭔가 모순과 기묘함은 만들고 싶은데 그게 말이 되게 하는 과정에서 5부 부터 부쩍 늘어난 게이게이스러운 취향이 꼬였다는 느낌이긴 했음.
솔직히 키라랑 푸치가 캐릭터 메이킹이 엄청 치밀하고 훌륭했어서 그런가, 유독 디아볼로만 대충 만들어진 느낌이 있음ㅋㅋㅋ
혹시 진짜 악마인가? 하는 괴상한 떡밥을 남겼지
이 공포랑 무력밖에 내세울게 없는 새끼가 조직은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하기도 함..... 남의 조직을 뺏았나????
작가 본인도 먼치킨 보스 만들고 어떻게 주인공이 이기게 할 지 고민 많이 했을 거임
고민의 결과 : 뭔지 모르겠지만 받아라!
밈 말고 언급되는 경우를 거의 못봤음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아무리 봐도 도피오가 보스인편이 차라리 조직은 잘 굴러갔을거같음
솔직히 몬가몬가 싶긴해..
근데 능력 메커니즘이 복잡한거나 상징성을보면 날림으로 만들었다기보단 만들다가 수습을 못한쪽에 가까운것같음
킹크림슨-에피타프-시간삭제의 각능력이 연동되는것만봐도 엄청나게 고민한 흔적이 보임
정확히는 초반에 작가가 묘사하려 했던 디아볼로랑 중반, 중후반, 최종전의 디아볼로 묘사가 싹 다 다름. 다른 최종보스들은 안 그런데 얘만 유독 파트마다 캐릭터가 심하게 튀어
아마 어떻게 하라는 거야가 가장 컸을 듯, 솔직히 말해서 3부에서 거의 보여줄 거 다보여주고 4부가 에필로그 시점이였는데 뭔 5부요 이 지경으로 넘어간 시점에서 설정오류가 많지 않을리가...
허미트 퍼플 쓰는 DIO : 닥춋
정말 이상함 얘만큼이나 욕 많이 먹는 푸치도 일관성은 있는 편임
원래 4부에서 끝낼 이야기를 억지로 더 한다고 했으니 문제인거지 차라리 스틸볼런처럼 처음부터 리셋하고 시작하는 얘기가 훨씬 좋았을 정도니
암살팀이 죠죠 역대급 악역서사인거 비해서 디아블로는 졸렬한거 빼고는 뭐 없음... 근데 애니에서는 성우가 목소리와 연기 개 좋아서 저 찌질이가 어느정도 제왕으로 보이는 효과가....
전에들은 카더라에선 원래는 4부로 끝낼려고 하고 싶은거 다넣었는데 5부도 해달라고 개난리를쳐서 어쩔수없이 급하게 5부를 그렸고 그 결과 죠르노의 능력이 초반과 후반에 완전히 다른 능력이 되거나 생명주입펀치는 아예 안쓴다던가 이런 설정 오류같은게 유독 많은 부였다던데
보스 : 아니 시발 거기서 폴나레프가 안뒤졌다고;
너무 공들여서 독자가 접수를 못하는 사례도 있으니까, 모를 일이지 ㅋ
부하한테 개발리는 뽀스 ㅋㅋㅋ
이중인격+노출증은 의도된걸로 보임. 첫 등장부터 독자에게만 이중인격자임! 하는 연출 보여주고 정체를 밝히는 이건 시련이다. 과거를 이겨내는 시련으로 받아들였다. 장면에서 도피오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하니 탈의를 하는거지
아직도 시간삭제가 대체 뭔 능력인지 이해가 안감.. 시간정지랑 차이점이 뭐야
시간삭제는 말이지
이해했지?
내가 이해한건 킹 크림슨의 시간삭제는 미래를 고정/관측 하는 에피타프와 삭제를 담당하는 킹크림슨으로 구성되어있음, 킹 크림슨은 시간을 삭제함으로 과정을 생략시킬수있지만 단독으로는 크게 쓸모가 없음 하지만 에피타프의 시간관측 능력으로 시전자는 과정을 관측가능하게됨 [에피타프 없이는 시전자도 관측을 못해서 삭제 과정 동안 무적이되어도 쓸모가없다] 에프타프의 미래 고정은 바꿀수없는 미래를 생성하지만 해당 미래는 시간삭제로 삭제하는것으로 미래를 바꿀수있음 에피타프의 미래관측은 좋은 미래든 나쁜미래든 고정시키지만 킹크림슨의 삭제로 불리한 미래를 전부삭제하고 좋은 미래만을 남길수있게됨 결과만 놓고보면 시간삭제는 확률 편향 능력 이나 인과조작 능력에 가깝다 라고 이해함
간단히 말하면 에피타프라는 미래예지능력으로 좋은미래/불행미래의 가챠를 돌리는데 불행 미래가 뜨면 킹크림슨으로 해당 가챠를 삭제해버리는식으로 활용가능함.
가능성을 보는거라고 보면 됨 킹크림슨 자체는 10초뒤의 미래까지의 상황을 볼수있고 그 동안에 자신만이 움직일수가 있음 그리고 여기에 필수적인 보조 파츠가 마빡에 있는 스탠드인 에피타프 얘가 그 미래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임 이게 합쳐져서 고정된 미래를 만들고 그 고정된 미래까지의 시간동안 디아볼로만이 움직여서 적을 공격할수있음 시간삭제랑은 별로 차이가 없지만 다른점은 뭐...시간정지 능력이 아니라 시간정지 능력자는 못끼어든다가 아닐까?
이해가 쏙쏙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