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엄몬: 뭐라고?
다이몬 : 세계를 구하려고 하지 않는 녀석은 절대! 신이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
세이버즈의 이그드라실은 디지몬들을 사랑했고, 디지몬 세계를 구할려고 했음.
그리고 처음에는 인간들을 용납했음.
최초의 약속이 인간들을 용납해달리는 거라 이 양반을 직접 못 건드리자,
다이몬 아빠한테 일 좀 대신하라고 빙의해서 방해하기도 함.
이런데도 저 놈이
이 놈까지 깨우자 더 이상 못 참고,
그냥 인간계를 날려버릴려고 함.
이게 밝혀지자, 다이몬은 '가능성을 믿어라!'로 논조를 바꿈.
인간 입장에서나, 디지털월드 입장에서나 쿠라타는 답 없을 정도로 선 넘은 녀석이니까
빠른 말바꾸기와 풍둔 주둥아리술은 주인공의 덕목!
인간 입장에서나, 디지털월드 입장에서나 쿠라타는 답 없을 정도로 선 넘은 녀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