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겐 갈굼 받고 유능한 후배에겐 놀림 받고 거래처 의사들에게도 잔소리 듣는 처지의 의료기기 영업사원
그래도 어떻게든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고 친절하게 굴며 일을 해나가지만...
결국 후배한테 담당 병원을 뺏기고 친구가 돈을 훔치는 등의 일이 겹쳐 과로로 쓰러져 휴직하게됨.
하지만 그동안 쌓은 노력의 결실이 헛되지 않았는지 후배로 담당 영업사원이 바뀌자
병원의 의사 간호사 전부 이전의 영업사원이 어디 갔는지 훨씬 더 괜찮았다고 찾기 시작하며...
이전의 영업소에서도 너 찾는 사람 많다고 와달라고 할정도로 결국 묵묵하게 꾸준히 노력한게 돌아와 인정 받음.
???? 근데 출처가 왜 이래
쟤는 착하고 성실한 애인데 쟤 친구가 빌려서 엮이게 될걸
아니 근데 출처가 무서워지는데
아니, 근데 등장 작품이...
친구가 개쌔끼잖어 ㄹㅇ 만악임. 우시지마행이 천국일정도로
(대충 주갤에서 근면성실에 대해 듣는 기분)
좋은 이야기인데 쟤도 돈빌렸냐
???? 근데 출처가 왜 이래
그거야 맞긴 하니까.. 우시지마 에피소드 중에 하나긴 함
냥념통탉
(대충 주갤에서 근면성실에 대해 듣는 기분)
좋은 이야기인데 쟤도 돈빌렸냐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쟤는 착하고 성실한 애인데 쟤 친구가 빌려서 엮이게 될걸
아니 근데 출처가 무서워지는데
아니, 근데 등장 작품이...
옛날에는 저런 영업 뛰는 사람 있었지만 지금은 양아치 만 남았다 물건 다시 가져가서 찾으면 이제 없다
저런 사람이 없는 이유가 다 저런 엔딩 나서임 ㅋㅋ 현실고증 무엇 ㅋㅋ
출처의 상태가?
잠만 출처가
훈훈하다가 갑자기 출저가 왜그래. 결말이 엄청 끔직할거 같잖아.
쟤는 별탈없이 끝남 애초에 쟤가 우시지마에게 돈 빌린건 아니고 그 친구가 여기저기 빌리면서 쟤한테까지 빌리기 시작하며 엮이는 에피소드라 친구가 쟤도 같이 끌고가려다 마지막 양심?같은거로 관두고 혼자 죽음
이 편은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긴 함. 다만 또 완벽하게 시원하게 해피엔딩은 아니라는 복선을 깔아둔게 무서움
일로 인정받고 멘탈도 치유하고 가족과도 다시 화목해지는 해피엔딩인데 그 직전에 보면 소비자 금융에서 돈 빌리는 장면 나와서 나중에라도 사채에 빠질수도 있다는걸 보여줘서
친구가 마지막엔 손털고 갔다만 가기전에 오염시킨게 나중에 독될 것같더라 그래도 그후에 코스프레 여자가 찐막으로 정신적 성장을 시켜줘서 결국 극복할 것 같긴함
친구가 개쌔끼잖어 ㄹㅇ 만악임. 우시지마행이 천국일정도로
몇 안 되는 해피엔딩. 주인공 기준
이 편 마지막 부분도 참 괜찮았음 여러모로 독기 빠진 에피소드 중에선 꽤 좋았음
근데 왜 우시지마야
해피엔딩 해주라...
출처 때문에 갑자기 급무서워졍...
그림체가 우시지마같긴 했는데....?
저사람은 해피엔딩이지? 그렇다고 말해줘...
이거 몇권이더라?
이 에피는 친구가 작품상에서도 역대급 빌런이었음. 마지막에 개심 비슷하게 하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정신차려서 저쪽까지 지옥에 같이 안끌고간게 다행
그림체보고 엄습해오는 그림자
노력하면 보답받아야지
그림체 보고 설마 했는데 역시나
그래도 쟤는 저 작품에서 거의 몇 없는 굉장한 해피엔딩임
그래도 저 아재는 저 만화에서 굉장히 엔딩이 좋은편이다 ㅋㅋ 완전한 해피는 아니지만
쟤도 우시지마의 마수에 걸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