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프렌차이즈 커피를 못 이길 것 같은데 어째요?
그럼 아예 커피가 아니라 디저트와 차 위주로 승부를 보자
이는 '저기서 안 하고 수익 건질 수 있는 것' 에 한해서다
실제로 아는 카페가 커피는 두어 종류에 디저트 위주로만 파는데
매 크리스마스마다 매진되서 뭘 못 사먹는다 ㅠㅠ
반대로 골목에 카페가 하나도 없는 곳은 카페하면 망하는 곳이란 얘기니까 그런 곳도 하지 마라 ㅋㅋ
어머니가 카페 3년 하고 폐업했는데
처음에 카페 없는 골목에다 함 - 사람이 안 와서 계속 적자 - 배달 시작했더니 샌드위치 맛집으로 어느정도 유명세 탐 - 컴포즈랑 메가커피 양옆에 들어옴 - 폐업
다이소 옆에 올리브영이 들어오듯이...
아메리카노류 1000원, 카페라떼류 2000원에 팔면 빽다방, 메가, 컴포즈 다 뚝배기 때려 부쉴수 있음 조그만한 단점은 자기 뚝배기도 같이 부셔짐
오피스 구역이면 건물 하나에 막 커피집만 다섯개씩 들어가도 장사는 되긴 함 문제는 프랜차이즈를 개인이 이길 수 있냐는거지
프렌차이즈 장사의 기본이지 동네빵집 옆에 파리바게트가 들어서는것처럼 근데 파리바게트를 이겼다? 그 집은 평타 이상이란거니까 자주 들러라
울 회사 근처 보는거 같네 ㅋㅋㅋㅋ 메가랑 빽다방, 컴포즈 이렇게 셋이 한 골목에 주르륵 있음 ㅋㅋㅋ 그 뒷골목으로 가면 매머드 있고 ㅋㅋㅋㅋ
장사가 안됨 👉 망함 장사가 잘됨 👉 주변에 다른 카페가 계속 늘어남 👉 장사가 안될때까지 계속 늘어남 👉 망함 카페를 차리면 결과는 언제나 망함
카페 절대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진짜 돈냄새 맡으면 주변에 4~5개가 꼿힌다 다 같이 죽는거임
다이소 옆에 올리브영이 들어오듯이...
울 회사 근처 보는거 같네 ㅋㅋㅋㅋ 메가랑 빽다방, 컴포즈 이렇게 셋이 한 골목에 주르륵 있음 ㅋㅋㅋ 그 뒷골목으로 가면 매머드 있고 ㅋㅋㅋㅋ
오피스 구역이면 건물 하나에 막 커피집만 다섯개씩 들어가도 장사는 되긴 함 문제는 프랜차이즈를 개인이 이길 수 있냐는거지
프렌차이즈 장사의 기본이지 동네빵집 옆에 파리바게트가 들어서는것처럼 근데 파리바게트를 이겼다? 그 집은 평타 이상이란거니까 자주 들러라
성심당 : 여긴 아무도 안오던데요?
대전도 사람 사는 동네라 파리바게트는 많앜ㅋㅋㅋㅋㅋ 성심당이나 잘나가는 동네빵집이 없는 곳 위주로 말이야 빵 파는 편의점 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지
대전에 없단게 아니라 성심당 옆에 대놓고 들어오냐 이거임...
한 100미터 정도...?
아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뭐 ㅋㅋㅋㅋㅋ 서울처럼 대놓고 옆에 들어오나 해서 ㅋㅋ 여긴 다이소만 있던곳 바로 옆에 올리브영 생기는걸 보는 곳이라...
본문을 안 읽은거야 읽었는데 이해를 못 하는거야.....
대형 프렌차이즈는 다 그런 식으로 돈버는 놈들이라고 ㅇㅇ 개인사업자를 규모로 말려죽여야 세를 불리지!
아메리카노류 1000원, 카페라떼류 2000원에 팔면 빽다방, 메가, 컴포즈 다 뚝배기 때려 부쉴수 있음 조그만한 단점은 자기 뚝배기도 같이 부셔짐
자기 건물이면 가능하지만 아니면 걍 죽자지
그렇게 가게하려면 일단 2~3평짜리 테이크아웃전문점이라도 가능한 자기 명의 상가가 있으면 됨
카페 절대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진짜 돈냄새 맡으면 주변에 4~5개가 꼿힌다 다 같이 죽는거임
※ 이미 대한민국엔 편의점과 치킨집을 합한것보다 더 많은 카페가 있음
개인이 박리다매를 하는건 한계가 있고 프차 직영이면 적자가 나더라도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개인이 이기기 매우 힘듦
그래도 잘되면 또 다른 카페가 들어오고 그래도 또 잘되면 또 다른카페가 들어오는 그런 균형이 맞춰짐 ㅋㅋㅋ
대기업 프렌차이즈 커피를 못 이길 것 같은데 어째요? 그럼 아예 커피가 아니라 디저트와 차 위주로 승부를 보자 이는 '저기서 안 하고 수익 건질 수 있는 것' 에 한해서다 실제로 아는 카페가 커피는 두어 종류에 디저트 위주로만 파는데 매 크리스마스마다 매진되서 뭘 못 사먹는다 ㅠㅠ
저기 메가커피 종로 르메이에르점 쪽인거 같은데...아닌가?
저기 광화문이네 ㅋㅋ
장사가 안됨 👉 망함 장사가 잘됨 👉 주변에 다른 카페가 계속 늘어남 👉 장사가 안될때까지 계속 늘어남 👉 망함 카페를 차리면 결과는 언제나 망함
1024kb 카페는 못이기지
국룰이 스벅들어오는곳에 이디야들어오고 이디야들어오는곳에 메가들어오고 메가들어오는곳에 컴포즈들어오고 컴포즈까지들어오면 그다음은 빽다방 메머드 등등..
옛날엔 같은 업종 거리 제한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 저렇게 되더라
판교에 저런곳 있던데 그래도 잘 되나봄
커피집 하기 좋은 오피스 근처...
커피의 길..
판교도 만만치 않아서 ㅋㅋㅋ
맨 왼쪽에 ㅈ망 PC한 게임 이름이 보이는데요
진짜 저 둘은 어디 잘된다 싶으면 귀신같이 들어서더라...
맥도날드: 우리는 햄버거 업체가 아니라 부동산 업체입니다. 목 좋고 장사 잘 되는 곳만 철저하게 골라서 점포를 차리니까요! 다른 기업: 올 그럼 맥도날드 옆에 우리 점포 차리면 되겠네
같은 업종이면 일정거리 안에 못들어오게 막아야하는데 규제가 없어져서..
반대로 골목에 카페가 하나도 없는 곳은 카페하면 망하는 곳이란 얘기니까 그런 곳도 하지 마라 ㅋㅋ 어머니가 카페 3년 하고 폐업했는데 처음에 카페 없는 골목에다 함 - 사람이 안 와서 계속 적자 - 배달 시작했더니 샌드위치 맛집으로 어느정도 유명세 탐 - 컴포즈랑 메가커피 양옆에 들어옴 - 폐업
나는 그래서 일단 동네에 메가커피랑 컴포즈 같은데 낑겨있는 개인카페 있으면 개인카페 가서 사마심
컴포즈랑 메가커피는 어케 됨?
메가커피는 우리가게 망하고 1년 있다 망하고 컴포즈만 살아남았는데 로드뷰로 보니까 바나커피인가 그게 새로 생겼네
ㄱㅅㄱㅅ 궁금증 해결 됨
내 친구도 신도시에 혼자 카페차리고 잘 된다고 빚내서 확장했더니 대형프차 두개 들어오고 저가 프차도 들어오면서 완전 망하고 빚만 남았었지
그렇게 울 동네 이디아가 날라감
ㅇㄱㄹㅇ 집 앞 상가건물에 커피프차만 1년만에 4개 생김
심지어 그 사이에 낀 파리바게트에서도 커피 팜 ㅋㅋ
내가 사는곳은 촌이라 저런 과밀은 아니고 전에 있던 카페 치워버리고 메가커피가 그 자리에 들어옴
커피집 차리고 잘 되려면 자기가 건물주거나, 다른 카페가 들어오지 못 하게 도시 벗어난 곳에서 하거나 둘 중 하나여야 함. 나 아는 곳도 주변에 마땅한 건물 없는 외진 곳(위치선정 중요)에 커피집 하나 있으니까 먹고살만큼은 벌리는 거 같더라.
진짜 동네에 커피숍 하나였는데 어느순간 6개 되버림 ㅋㅋㅋㅋ
요즘은 메가커피도 스타벅스마냥 대형매장으로 차리는 곳이 늘어나던데 수익이 나긴 하나 몰라
저러면서 매출안나오면 본사탓 하겠지.
제네랑 안겹치는거 하면 되는데 개빡세지
개인 카페는 커피 팔 생각으로 하면 망하더라고. 그건 프랜차이즈를 절대 못 이겨서 갬성이랑 디저트를 위주로 팔고 끊임없이 한 발 빠르게 트렌드를 쫓아가야 살아남음 자영업 끝판왕 중 하나인 것 같음
질적하락이 정말 심각해. 지역을 책임지던 소규모 로스터리 납품 원두가 아니라 본사 원두를 써서 지역내 원두까지 꼬와놔 버리고 있음.
내가 지금그럼 처음에 카페차릴땐 주변에 작은 개인카페 하나만 있었는데 1년쯤 지나니 이디야 생기고 바로 1년뒤에 컴포즈생기고 반년뒤 메가생김ㅋㅋㅋ 당연 매출 나눠먹기라 매출 확 줄어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