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때 삼겹살 구워먹는 학생들
저 시절엔 고등학생들이 야자랍시고 학교에 살다싶이해서 기행도 많이 저질렀고 지나가던 선생이 옆에서 한점 줏어먹고 웃으면서 정리 잘해라 하고 넘어가기도 했음. 한학년에 600명이 되다보니 1년에 한번정도는 저런 이벤트가 있긴 했음.
작성자 때문에 배고파졌어 책임져
지금은 생각도 못할 광경이네 ㅋㅋㅋㅋ 저땐 진짜 저게 가능했어요...?
ㅋㅋㅋㅋ 수능끝나고 저거 하면서 소주까다가 선생님한테 쳐맞았던 기억난다 소주 집에있는거 훔쳐온거라 집에서도 맞았고
학교에서 1박 2일 숙박도 하면서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흠..
이 형님들 벌써 애가 둘이겠다
소주가져오는놈 무조건 있음
작성자 때문에 배고파졌어 책임져
10달동안 배부르게 해줄께 일루와잇♡♡♥♡♡
지금은 생각도 못할 광경이네 ㅋㅋㅋㅋ 저땐 진짜 저게 가능했어요...?
토요일에 부활동? 특별활동? 비슷한 개념으로 몇번 해보긴 했어요
지금은 급식 맛 없더고 배달 음식 시키거나 아예 나가서 밥 먹고 온다는데요?ㅋㅋㅋㅋ
Elijah_Pearce
저 시절엔 고등학생들이 야자랍시고 학교에 살다싶이해서 기행도 많이 저질렀고 지나가던 선생이 옆에서 한점 줏어먹고 웃으면서 정리 잘해라 하고 넘어가기도 했음. 한학년에 600명이 되다보니 1년에 한번정도는 저런 이벤트가 있긴 했음.
난 여름방학 오전 보충 끝나고 옆반놈들이 점심때 비슷한 짓을 하던걸 본적이 있어.
한 학년에 600명 ㄷㄷㄷㄷ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기껏해야 30명씩 240명 정도였는데...
해본 사람 거의 없을걸? 기껏해봐야 여름에 다 모여서 고추장 넣어서 비벼 먹는정도임 나도 이러다가 먼가 부족해서 같이 밥 먹던 애들이랑 몰래 구워 먹다가 소문 퍼저서 처 맞음 가능 했던게 교무실에서 가장 먼 위치에 있고 뒤에 불 피우는 하우스가 있어서 냄세 위장이 가능 했음
ㅋㅋㅋㅋ 수능끝나고 저거 하면서 소주까다가 선생님한테 쳐맞았던 기억난다 소주 집에있는거 훔쳐온거라 집에서도 맞았고
우린 선생님이랑 같이먹었음 ㅋㅋㅋ 소주 맥주 직접 공수해오셔서
야임마 쇠주는 ㅋㅋㅋㅋ
이 형님들 벌써 애가 둘이겠다
소주가져오는놈 무조건 있음
학교에서 1박 2일 숙박도 하면서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흠..
낭만있네
소주 검사를 하겠다 학생들
수능끝나면 동아리 선생끼고 소주먹으면서 저러는애들도 있긴했는데 레알 케바케였음
초등학생때 수업시간때 재료가지고 가서 떡볶이도 해서 먹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했는데...
2천년대부터 중학생이라 근가 저런거 못봄
고1 수학여행 때 누군가 빈페트병에 소주 담아와서 선생님 그리고 반친구들과 나눠마셨던 기억이 나는군...
중학교 소풍 갈 때 고기랑 술 챙겨가서 숲 속에서 구워먹으며 병나발 불던 기억 나네. 관리인 아저씨에게 들켰는데 고기랑 술 먹이고 소주 한 병 안겨줘서 보내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으로 했지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