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이었고 가족때문에 어쩔수없이 게임에 참여한적이 있음
오징어게임 참여하던 시점의 프런트맨은 정이 아주 많았을거라 예상되는 설정.
오징어게임2 작중 참여하는 것을 보면
진지하게 게임을 하면서 성기훈을 리스펙트 하는듯?한 연기인지 진심인지 모를 행동을함.
막판에가서 성기훈이 아군을 일부 버리고 이득을 보려는 행동을 할때 실망하는 제스처를 하는걸 보면
아마 예전에 프런트맨도 성기훈과 같은 생각으로 모두 살리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진행되는 게임에서 배신등을 느껴서 인류애를 잃고,
정말 인간을 이런놈들밖에 없는지 사회실험 비슷한걸 하려고 프런트맨이 된거 아닌가싶음.
그래서 자기랑 비슷한생각을했던 성기훈한테 동조해주면서 좋아하다가 마지막에 그랬던게 아닐까
게임내에서 성기훈이 겪고 있는 건 전부 황인호가 우승했던 게임에서 겪어 봤던거라고 봐도 될거같음
시즌3에서 모든게 밝혀지겠지
시즌3에서 모든게 밝혀지겠지
게임내에서 성기훈이 겪고 있는 건 전부 황인호가 우승했던 게임에서 겪어 봤던거라고 봐도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