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에선 카타츠라고 나오는데
대마왕은 아버지라기보단 분신에 가까운 존재니까?
대마왕은 아버지라기보단 분신에 가까운 존재니까?
피콜로랑 대마왕이랑 신이랑 똑같은 인물 취급이잖아
대마왕 입장에서 자식이지 피콜로 입장에서는 본인이 본인을 복제해서 뱉어낸거임
거기에 원래 피콜로는 신과 동일했기때문에 원래 용족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손오공한테 복수한다고 드래곤볼 생성능력 사라진 전투형으로 뱉음
그리고 나메크대장로의 언급을 보면 초사이어인 말곤 죽일수 없다고 했으니 어린 피콜로(원본)상태로써도 규격외의 강함을 가진 전투형도 아닌 용족인데 악을 분리한다고 전투력을 엄청 손해본거지
대마왕은 아버지이자 자신이니까.
그러니까 피콜로랑 신이 합체도 하지
어... 나메크인끼리는 원래 동화가 가능해요 초사이어인 이상급으로 강해진건 원래 원본의 잠재력이 어마무시한것+육체의 베이스가 되는 피콜로가 전투형인것도 한몪함
그리고 조산명옹 유작에 가까운 슈퍼히어로에서의 잠재력 개방으로 오렌지가 된걸 보면 얘도 만만치 않게 손오반급의 재능천재임 Z이전 캐릭터인데 주인공인 손오공을 제외하고 파워인플레를 유일하게 따라잡고 있음
완전 타인(네일)이랑 동화 되는거랑 둘로 나눠진 존재가 다시 하나로 돌아가는건(?) 좀 다른 개념이라 보고 싶음
본인에 가까운거지 엄밀히 따지자면 피콜로도 원본에서 분리된 일부의 카피에 불과함 거기에 카피가 원본의 일부를 흡수하는 방식이라 하나로 돌아간거라고 보기에도 애매하지
오히려 동화자체는 나메크인들이면 다 할수 있는 합체인데 피콜로대마왕과 신으로 분리한건 이치에 반하는 행동이라 어린이었을때도 초사이어인이 아니면 죽일수 없을거라는 대장로의 평가를 받은 카타츠의 아들이 300따리로 약해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