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종료 직후 아라키가 뽑은 최애 랭킹)
주인공이랑 최종보스 빼면
4부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시게치인데
나온 다음 에피소드에서 죽음..
근데 죽이면서 또 울으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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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종료 직후 아라키가 뽑은 최애 랭킹)
주인공이랑 최종보스 빼면
4부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시게치인데
나온 다음 에피소드에서 죽음..
근데 죽이면서 또 울으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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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 죽여야만 하는 캐릭터는 반드시 나온다
탐색기능이 사기라서 그만
???: 난 조금 죽이고 싶을 뿐이야.
아라키센세는 뭔가... 본인이 작품을 만든다기보단 작품이 스스로 만들어가는이야기를 받아적는 느낌인거같아... 느낌이 묘함
작가가 작품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경우
광역 수색에는 최상위권이라.
스토리상 죽여야만 하는 캐릭터는 반드시 나온다
탐색기능이 사기라서 그만
"죽여야할 캐릭터는 [좋아하는] 케릭터야 한다고"
"죽이는 캐릭터는 말이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야. 그러니까 죽음이라는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거라고."
능력이 너무 사기라서 애정과는 별개로 죽일수 밖에 없긴 했을듯
"솔직히 그 무적의 하베스트가 누군가에게 졌다는 상황이 상상이 안 돼!" 라고 했을 정도니... 진짜로 하베스트 써서 멀리 떨어진채 원딜만 넣으면 어지간한 스탠드 유저는 다 죽일 수 있지 시게치의 지능 지수만 높았다면...
무적이라곤 안했어 ㅋㅋㅋㅋ
작가가 작품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경우
아라키센세는 뭔가... 본인이 작품을 만든다기보단 작품이 스스로 만들어가는이야기를 받아적는 느낌인거같아... 느낌이 묘함
광역 수색에는 최상위권이라.
시게치..... 이 새낀 죠스케가 그래도 적당히 넘어간거지 사실 미친 새끼라 ㅋㅋㅋㅋㅋㅋ
멀쩡히 돌아가면 키라를 금방 발견 할테니
애정하는거 치고는 등장하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폭파시켰잖아
기묘하다
크윽 죽이고 싶지 않지만! 스토리상 죽어야돼!
???: 난 조금 죽이고 싶을 뿐이야.
기.....기묘하군...
시게치에게 원한을 품은 사람들이 좀 있었거든...
암살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츠행님 결국은 버티지못하고 비명을 지르네 ㅠㅠ
생각해보면 어디에나 있을법한 못나지만 착한 친구 스타일이라 친근한 분위기도 내면서 정말 좋은데, 그런 캐릭터일수록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서 가장 먼저 피해자가 되기 쉽기도 해서..
근데 시게찌 살아남았으면 키라는 그 다음화에서 잡혔을 거라...
작가에겐 아아아아아아아주 흔한 일이다.
아라키 대장이 찌질한 면이 있고 인간미 있는 애들을 좋아하더라 시게치가 대표적 진짜 찌질한데, 자신의 고향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일면도 있는 간지나는 놈이기도 했음 조금만 조심하거나, 인간미가 없었으면 진작에 키라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