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대놓고 아카츠키 낙지관절해도 오픈런으로 사가고 물량은 맨날 없고
그렇다고 건프라가 뭐 신기체가 자주 나오냐 하면 그런거도 아니고
진짜 좀 기형적인 시장인거같음 나는 오픈런이나 웃돈 줘가면서까지 사고싶진 않아서 접긴했는데 참 보면 볼수록 신기함
저렇게 대놓고 아카츠키 낙지관절해도 오픈런으로 사가고 물량은 맨날 없고
그렇다고 건프라가 뭐 신기체가 자주 나오냐 하면 그런거도 아니고
진짜 좀 기형적인 시장인거같음 나는 오픈런이나 웃돈 줘가면서까지 사고싶진 않아서 접긴했는데 참 보면 볼수록 신기함
그냥 수량을 적게 푸는 거 아닐
사실 마니아 장사라는게 원래 그럼. 몇 몇 부분에서 개 똥같이 만들어도, 캐치프라이즈 사기를 쳐도 잘 만든 부분 있으면 팬들이 알아서 빨거나 빨지 않더라도 앵간해서는 질러줌.
지금 당장 맞추고 싶지 않더라도 지금 사지 않으면 나중에 언제 구할 수 있을지 모르는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아
1. 이러니 저러니해도 건프라가 취미생활 중에선 저렴한 축에 속함 2. 생산 시기 1번 놓치면 언제 구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