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인간의 요도로 헤엄쳐 들어갈 수 있는 물고기를 만난 다이버의 반응

[아쿠시즈교]

물론 요도는 괴담이긴 하지만 크기에 따라 항문 같은 곳으로 들어갈 순 있다고 함

[꼬수따리까]

다급

[라시현]

[Purple//Rain™]

재미있었지 ㅋㅋㅋㅋ

[barra]

뭐였지 이거 에볼루션인가 ㅋㅋ

[Purple//Rain™]

ㅇㅇ 맞음 에볼루션

[제4제국 잔당]

겁나무섭네 모르고있다가
엉덩이로..

[흔한게이]

[배신하고싶어라]

[모노노베 후토]

옷도 뚫고 걍 드가버리는건가?

[라쿤의재롱잔치]

못뚫기는함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사타구니에 달려드는게 본능적으로 무섭자나

[루리웹-3851987649]

그냥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피빨아먹는 물고기라 옷에 틈이 있어야함

[베이로모]

다급한 손짓 ㅋㅋㅋ

[레인보우스톤]

으윽 가위로 싹뚝 하고 싶다 무서워

[루리웹-3851987649]

사실 칸디루(흡혈메기)가 암모니아에 반응해서 요도로 들어간다는 말은 과장된 구라썰로 기록이랍시고 퍼진 오줌 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암모니아에 반응한다는 사람의 오줌에는 일반적으로 암모니아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 만약 오줌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요도나 방광이 감염된거니 칸디루가 문제가 아니다.
다만 거머리처럼 이빨로 달라붙어서 흡혈하는 물고기인데 사람한테도 들러붙기 때문에 주의하긴 해야함

[son-gys22]

미디어에서 너무 과장된 물고기임. 실제로는 남성에게 붙은건 거의 없음. 오히려 피냄새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서 브라질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여성들임...월경기에 물에 들어갔다고 피해를 입는다고함. 애초에 볼펜보다 굵고 힘은 그렇게 강하지않은 흡혈물고기가 남자요도를 뭔수로 들어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