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라벨, 블루라벨 마셔봤지만 큰 차이를 잘 못 느끼겠더라
다르다면 다르긴한데 그게 20만원 더 내고 마실 가치가 있는 차이인지는 모르겠음
데킬라 같은 건 3년만 숙성해도 맛이 확실하게 변하잖아
숙성 기간이 짧으니까 가격도 엄청 비싸지지 않고
조니워커 블랙라벨, 블루라벨 마셔봤지만 큰 차이를 잘 못 느끼겠더라
다르다면 다르긴한데 그게 20만원 더 내고 마실 가치가 있는 차이인지는 모르겠음
데킬라 같은 건 3년만 숙성해도 맛이 확실하게 변하잖아
숙성 기간이 짧으니까 가격도 엄청 비싸지지 않고
원래 비싸질 수록 차이는 미미해지는데 그 미미한 차이 때문에 가격이 팡팡 올라가지.
원래 비싸질 수록 차이는 미미해지는데 그 미미한 차이 때문에 가격이 팡팡 올라가지.
비쌀수록 숙성연수가 높아서 좀 맛이 틀리긴해.. 그런데 그돈이면 난 저렴한 버번을 선택하니까 술이란 취하기 위한 물건이니
그래도 20정도까진 돈낼만한 가치를 느낌 그 위론 잘 모르겠고 아 버번은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위론 돈낼만한 가치를 못느끼긴 함..
난 아마도 미각과 후각이 둔감하고 쓴맛을 잘 느끼는지 아무리 여러 종류를 먹어봐도 리뷰 영상 같은 곳에서 말하는 특징은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술은 그냥 맥주 정도로 만족함 시원하게 먹고 싶을 때는 하이네켄, 좀 천천히 즐기면서 먹고 싶을 때는 기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