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024년을 끝나면서 한 해 동안 그린 그림들을 되돌아볼 때, 저는 공익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딱히 되돌아볼 그림도 많지 않더군요. 그러니 오늘부터 계속해서 만화를 그려 올해 말에는 여러분들께 자랑할 만한 작품들을 그려나가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2025년’이 되길 바랍니다. ps. 요즘 그림이 제대로 안 그려져서 우울해졌는데… 알고 보니 필압 설정이 이상하게 되어 있더군요. 필압 고치니 기분이 바로 ‘빵끗!’ 해졌는데, 그럼 필압 고치기 전 연재용 만화를 수정할지, 그대로 쓸지 고민하니 다시 '시무룩’해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말은 거창하지만 백년전 기술의 철검이란 뜻이라...
4달동안?
저러다 우주적 존재 처들어 오니 뽑아 드는 검에서 13km짜리 빔 나와서 썰어버리는거면 쩔겠다...
수십년 갖고는 안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달동안?
수십년 갖고는 안됐네;;
사실 말은 거창하지만 백년전 기술의 철검이란 뜻이라...
부직검으로 각보는거임
중세에 팝콘과 양산이 왜있어 ㅋㅋㅋ엌ㅋㅋㅋ
나중에 검에대해 물어보면 힘을 사용할때 심사숙고하기위한 충고였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면 또 맛있겠다
원래 RPG게임만 해도 최종보스 전까지 엘릭서류 안쓰다가 결국 최종보스때도 안써
쓰기 전에 고민하라니까 진짜 고민만 하네
저러다 우주적 존재 처들어 오니 뽑아 드는 검에서 13km짜리 빔 나와서 썰어버리는거면 쩔겠다...
마왕 : 그 뭐냐, 발리는 와중에 하기엔 좀 쪽팔리는 말이긴 한데 나한테는 써주면 안 될까? 용사 : (고민)
용사 : 일단 그대로 가볼께
사실 팝콘은 역사가 만년정도된다..
검이 다 뭐냐 난 존1나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