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나 처음 시작했을때처럼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해가지고
케이아 엠버 바바라 행자로 영혼의 혈투하는데 구경하는거 꿀잼이었음 ㅋㅋㅋㅋ
그리고 이런 종류 게임 처음이라 앞뒤좌우 헷갈려하는 길치인것까지...
하필 남캐 픽업 끝난 뒤라 의욕없는데 그나마 뉴비 구원자 케이아가 꽤 멋지다고 하더라.
새삼 보면서도 케이아 존나 쎄게 디자인됐네 라고 생각하긴 했음. 평타 계수도 만만찮은데
E, Q 융해 폭딜이랑 초보자에게 유용한 빙결까지 가능하니...
그리고 게임이 생각보다 초보 유저한테 어려운게 빙결 란란루 + 나무방패 거대츄츄족 나오면
존나 답없음;; 5성이라도 있었으면 가볍게 잡았겠지만 스타팅 캐릭터로는 진짜 똥꼬쑈해야함
나무방패는 느비말곤 거의 다 막히니 ㅋㅋ
불에 방패 탄다고 하니까 아이패드로 어떻게든 조준해서 맞추는데 그 와중에 바람 츄츄 샤먼이랑 빙결 란란루가 콤보쓰고 개난리도 아니였음 ㅋㅋㅋㅋ 나무방패 츄츄족은 심지어 시간지나면 새 방패 꺼내는거 처음암...
고운각 가디언즈와 함께 란란루 3형제 뉴비들 통곡의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