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다 돌멩이 던지면 지면을 통통 튀든 긁으면서 굴러가든 아무튼 앞으로 나가다가 속도가 줄어들고 멈추는데
물에다 떤지면 실력 존나 좋은게 아니라면 십중팔구 물에 그냥 빠져부리니까?
만약 비행기 정도의 속도와 무게라면 그렇게 되는 순간 수압에 기체가 그냥 아주 개박살나는거고?
땅에다 돌멩이 던지면 지면을 통통 튀든 긁으면서 굴러가든 아무튼 앞으로 나가다가 속도가 줄어들고 멈추는데
물에다 떤지면 실력 존나 좋은게 아니라면 십중팔구 물에 그냥 빠져부리니까?
만약 비행기 정도의 속도와 무게라면 그렇게 되는 순간 수압에 기체가 그냥 아주 개박살나는거고?
왜 다이빙을 할 때 입수면적을 최소화해서 하는 지 생각해보자
물은 일정 속도 이상으로 박으면 고체마냥 작용하기 때문에 기체가 산산조각 나버리는게 크지 물에 들어갈때 배치기 하면 겁나 아픈게 그런 것 때문
허드슨강 사례가 괜히 기적이겠어
물싸대귀맞아보면 이해됨
그 속도라면 물 표면에 닿는 충격이 앵간한 땅바닥급과 동일했을것이고 추가로 겨울 바다 + 사후 구조 용이성으로 바다는 훨씬 위험하다가 전문가들 의견인듯
물수제비는 회전을 하니까 튀어나오는거고 땅에서는 랜딩기어가 땅으로 가라앉지 않으니까 엔진이나 날개가 땅에 부딪히지 않는단말임? 물에선 가라앉아서 엔진이나 날개도 물에 부딪힘 그러면 마찰력때문에 부러지기가 쉽지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손바닥 쫙 펴서 한번 수면을 평평하게 때려보면 이해하기 쉬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