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겉보기엔 마스터한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걸로 보이지만 실상은 지 기사도가 꼴리는대로 하고 싶음
10년 동안 도주했던 전승이 있지만 치고 빠지기 시키면 징징거림
서번트 전체로 치면 상위권이라 전략만 잘짜면 뭔가 될것 같은데 대영웅급은 아닌 새끼가 전면전 하겠다고 땡깡 부림
분명 짬도 제법 있는 놈인데 사실 전략 미스 찐빠 자주 터짐
남들 별거 다 쓰는데 혼자만 최대 포텐인 일창일검 못씀. 대영웅급도 아닌 놈이 풀파워 제약 오짐
요약 하자면 쓸만해 보이는데 사실 결함 투성이고 그걸 고치려 하면 존나 쫑알거리는 새끼.
처음에 충성~ 충성~ 하는 꼬라지 보고 방심했다간 바로 케이네스 되는거임.
이 새끼가 그냥 약캐였으면 차라리 그걸 기반으로 전략이라도 짜고 마스터에게 대놓고 위험한 놈이었으면 안전책이라도 준비해둘 순 있단 점에서 "쓸만하고 충성스러워 [보임]"이라는 특성은 함정픽 그 자체인 셈이다.
이 정신머리는 세이버건 랜서건 마찬가지라 세이버면 컨트롤 되는 눈물점과 달리 답도 없는 특징임.
쟤가 원하는 거 내가 주군 여자 꼬시고 주군 말 안 듣고 지 꼴리는 대로 하고 주군은 그거에 아무 말 안해야함!
그치만 목소리 들으면 신뢰할수 있을거 같은걸....
쟤가 원하는 거 내가 주군 여자 꼬시고 주군 말 안 듣고 지 꼴리는 대로 하고 주군은 그거에 아무 말 안해야함!
그치만 목소리 들으면 신뢰할수 있을거 같은걸....
보구도 존나 뭔가가 뭔가임 남들은 일격필살의 수단인데 얘는 디버프에 불과해서
사실 서번트들 다 결함품이였는데 마스터를 죽인다던가 마스터를 부린다던가 나를 벌해주세용이던가 ㄸㄹㅇ들이라든가 정상적인놈은 어쌔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