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어.....음.... 조조: 뭐 왜
순욱 : 아 승상께서 내것을 함부로 황제께 진상하시니 나는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소리구나! 더 살아 무엇을 하랴!
조조 : 내말을 따르지 않으면 고기국도 없다는 것이다.
조조: 니가 먹을 밥은 없다
순욱 : 하여간 양수 이 배달 거지놈이 감히 황제께 올리는 진상품에 손을대?
순욱 : 조조 네이놈! 기어이 반란을 일으켰구나
이 정도면 살자 중독이야
고깃국에 밀떡 (곱창 떡 순대국)
조조 : 내말을 따르지 않으면 고기국도 없다는 것이다.
조조: 니가 먹을 밥은 없다
순욱 : 아 승상께서 내것을 함부로 황제께 진상하시니 나는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소리구나! 더 살아 무엇을 하랴!
ZERA2461
이 정도면 살자 중독이야
세계선이 점지한 순욱의 죽음
???: 살아있을 이유도, 죽을 이유도 없구나!
순욱의 죽음은 캐논 이벤트입니다
순욱 : 조조 네이놈! 기어이 반란을 일으켰구나
순욱 : 하여간 양수 이 배달 거지놈이 감히 황제께 올리는 진상품에 손을대?
진짜 순욱이 배달거지 빼먹 사건 때문에 자결해버렸다면 조조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상상만 해도 무섭다. 어차피 지가 내칠 사람이였어도 남이 죽이면 발작할 놈인대
고깃국에 밀떡 (곱창 떡 순대국)
순대국에 곱창만 잔뜩 넣는 거 극혐이긴 함...
조조라길래 밀프떡이라는줄ㄷ
일단 마누라부터 때려죽일게~
이 시점 조조는 연주 자사라곤 해도 확실하게 유지가능한 성은 단 2개인 막말로 태수급 상황이라 저 지랄했으면..... 조조가 대놓고 헌제 핍박하기 시작한 시점은 여포 대가리 따고 중원을 먹었다 싶을 시기이다.
순욱에게는 백숙 배달하는 세계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