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로자한테도 결약 기능이랑 결약 스토리가 업데이트되었는데
거기서 대놓고 ㅅㅅ암시 스토리가 나옴
소전1 했던 할배들은 알 수 있는데
대충 해외에서 소전 인플루언서로 유명했던 사람임
이 사람도 지금 존나 흥분해서 번역함
아래는 이 사람이 영어로 번역한걸 지피티로 다시 번역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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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자가 자신만만하게 미소를 지었다. 어깨를 푸는 듯하더니 부드럽게 허리를 감싸 안고, 나를 가까이 끌어당겼다.)
(그로자랑 이렇게 가까이 맞닿은 적은 없었다. 이 순간은 너무 낯설다. 분위기, 그녀의 태도—모든 게 평소 알던 그로자가 아닌 것 같아서, 마치 꿈결 같은 느낌이 들었다.)
Oath Story 4
(평소 침착하던 그로자의 눈빛이 이번만큼은 무방비했다. 장난기와 기대감이 섞여 있었다.)
(그린 존에서의 그로자가 떠올랐다. 그때는 미묘하게 불만스러웠던 표정이, 이제는 기대감으로 가득 찬 지금의 얼굴과 겹쳐졌다.)
(그래. 수년간 함께하며 그녀가 보여줬던 배려와 인내, 대담함과 자존심, 때로는 약한 모습과 따뜻함—이 모든 것들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그녀의 요청은 언제나 무리하지 않았다. 이제 와서 거절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손 위에 내 손을 얹으며 부드럽게 가까이 끌어당겼다.)
(거리가 줄어들자, 그로자의 드물게 보이는 홍조가 얼굴에 떠올랐다. 망설이는 듯, 그녀가 첫발을 내디뎠다.)
(멜로디가 끝나갈 때, 그로자가 우아하게 몸을 뒤로 젖혔다. 나는 반사적으로 그녀의 허리를 받쳤다.)
(그녀의 대답을 이해하기도 전에, 그로자는 손을 뻗어 내 뺨을 스치더니, 반대쪽에 부드럽고 조심스러운 입맞춤을 남겼다.)
(그녀의 행동은 즉흥적인 듯 보였지만, 나는 그 안에서 어떤 잘못도 찾을 수 없었다.)
일만 하지 말고, 가끔은 이렇게 가벼운 순간도 즐겨야 하지 않을까?
(그녀의 언제나 자신감 넘치던 미소에는 희미한 홍조가 섞여 있었다. 이번만큼은 숨기려 하지 않았다.)
(그로자가 도발하듯 나를 바라보며, 내 손을 꽉 잡았다.)
이건 했네
했어
대축제를 벌이고 있는 양덕들
루니샤야 해냈구나
루니샤 : 그 때 그이와 했던 인형은 과연 당신일까요?
그로자: 잡것들아 다 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10년동안 그로자보고 안하면 그건 진짜 고자임 ㅋㅋㅋㅋㅋㅋ
우중아! 톰슨! 톰슨도 시발 좀!
루니샤야 해냈구나
아니야 저기까지 갔으면 "저건" 그로자가 맞음 그 다음에 마인드 맵이 박살나던 호수에 떨어져서 루니샤랑 융합되던 저때는 그로자가 맞을 거야.... 그래야지 떨굴 때 시키칸들의 충격이 더 클테니까
씨이이이이벌......
이거 맞다 저때 루니샤였습니다 이러면 꼴알못들임
정실은 그로자인가
우중아! 톰슨! 톰슨도 시발 좀!
톰슨 실장되고 터치 안하고 지켜보면 반응으로 바디 터치를 안한다는 건 듣지 못했어, 라고 하면 나는 톰슨 황금척추 세울거다
루니샤 : 그 때 그이와 했던 인형은 과연 당신일까요?
"그게 너던 그로자던 상관없어. 중요한 건 10년간 나와 함께 했던 내 아내라는 거다!" 라고 하면 루니샤 바로 배란함?
당장 배란하짘ㅋㅋㅋㅋ
오 루니샤 맙소사
10년 동안 안 한 이유가 그동안 형편이 안 되서 야스모듈 못 사서 그런거 아님?
훈작사와의 협약이 있었어요
ㅋㅋㅋ 공식이 인증한 정실
그로자: 잡것들아 다 꺼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10년동안 그로자보고 안하면 그건 진짜 고자임 ㅋㅋㅋㅋㅋㅋ
그로자가 유전자 강탈에 성공했다는건 곧 소식을 알게된 나머지 너석들이 이성을 잃는다는것... 자지가 부항뜬것마냥 보라색이 되겠구만
뉴랄서 페시도 나름 시도는 하는거같던데
역대 뉴럴 이벤트들을 보면 대연(95식)은 자신이 주역인 이벤트에서 교수(시키칸)와 했지요.
오아시스가 아니라 파운틴이네
이야 앞부분이 있었구나 ㅋㅋㅋㅋ 이러면 진짜 밤을 불태웠나본데 ㅋㅋㅋㅋㅋㅋ
설마 왕판다가 로리캐를 성장시킨것도
그렇지 남자가 건드리지 않더라도 저런 남자를 인형들이 가만둘리가 없지
섹돌들과 연인놀이에, 웨딩드레스 입히고 결혼놀이까지 했던 그리폰의 종마 지휘관이, 옆에 남은 거라곤 이제 막 덩그러니 초짜현상금사냥꾼 되었을 때 덜컥 주웠던 애 하나 뿐인데, 걔랑 10년간 지내면서 아무 일도 없었으면 그게 오히려 '이놈 발기부전이라도 걸렸나?'란 의혹이 생기겠다.
'야전여왕'
황사장!!! 내 서약까지는 바라지 않겠소!!! 썬더하고 캘리코를!!! k2도 나온다는데 k2소대 깉이 출현시켜줘도 되지 않소 황사장!!!
너무 노골적이라 빵터짐 ㅋㅋ
오
전역승리~
했다!!!!
예아 섹! 스!
이후의 수라장은 모르겠고, 아뭏든 좋소!
7지에서 완벽한 부부역할 하는 거 보니까 앞으로도 정실 논란은 없긴 할듯. ㅋㅋㅋ
한섭은... 언제나오냐고 !!!
"야전의 여왕"
난 왜 이 이야기를 듣고 데스노트에서 자신의 기억을 지운 라이토가 떠오르는 걸까...
G36C도! G36C도 제발 저런 설정 넣어줘!!!
센타우레이시와 안도리스와 G36C와 시키칸이 한 침대에서 파이널 퓨전을 하는데!!!!!!
합법 자매 하렘!!!\♡^♡/
역시나 야전여왕 ㅅㅅ!
뉴럴 클라우드 대연 스토리부터 대놓고 밤을 같이 보내는 암시는... 일부 거리감 가까운 캐릭터들에게는 들어가기 시작했음.
분경 나뭇가지에서 꽃 한 송이가 떨어졌다.
루니샤가 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