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층부도 도시 함락하고 좋아 일장기도 걸지 말고 거기 민심 잘 살펴라 했는데 현장 군인들이 국민당 군한테 털렸다고 개빡쳐서 황군의 도는 우리들이 정하는데챠앗! 하면서 학살해버림 ...미친 새끼들
그리고 고향에 돌아와서 거기서 해본 맛(?)을 또 느끼고 싶어서 고향에서 똑같은 일을 벌이고
전범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걸 보여준
그때 일본군 수기 보면 헌병대가 돌아다니면서 범죄행위 막으려고 하니까 일본군애들이 헌병대 보고 '어익후ㅋㅋ일본군 헌병대가 아니라 중국군 헌병대 납셨네용ㅋㅋ~길 걷다가 조심하세용ㅋㅋ잘못하믄 중국군 헌병대인 줄 알고 쏴버리겄어ㅋㅋ' 이러면서 협박하고 그런 일도 있었음. 난징 함락 전후의 일본군은 걍 통제 불가능한 마적떼 수준이었다고 볼 수 있을듯.
진짜 이딴게 군대? 싶은 수준으로 막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