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강성할때 나타나는 해적은 대부분 국가에서 약탈을 묵인해주거나 허락해준거라 그냥 해상군벌이니까. 이제 국가가 헬게이트로 박살나면 각자도생 하면서 외부에도 깽파치는거지.
중국쪽도 중앙집권 좀 느슨해진다 싶으면 장강같은 큰 강에 수적이 끓고, 남중국해에 해적들이 끓었음 ㅋㅋㅋㅋㅋ 걍 전근대에는 해적이랑 해군 구분이 느슨한 편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애초에 왜국이 가야 백제랑 혈맹이었던거지 반대로 말하면 신라랑은 대대로 원수지간이었다는 얘기고, 결국에는 가야 백제가 전부 신라한테 망해버린 이상 거기서 탈출한 유민들이 어디로 갔겠음? 전부 왜국으로 도망가서 정착하면서 자기들이 겪은 망국의 원한을 대대로 이어왔을테니 당연히 신라=한반도 국가라면 이를 박박 갈 수밖에 없는거
여진구라고 여진족 애들도 동해바다 건너서 일본 털은적 있었음. 가는 길에 한반도도 털렸겠고.
사실 근대 전에 배 타고 나가는 놈들은 대부분 해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상인도 다른 상인들 털어먹고 고기잡이들도 기회 오면 해적으로 돌변해서 다른놈들 털어먹는 혼돈의 카오스...
신라 개판나면서 신라구가 강성해진거지 그 전에 초기에는 또 신라가 왜구한테 쳐맞았는데 심지어 서라벌까지 밀고오는 등 서로 치고받음 ㅋㅋㅋ
애초에 寇라는 한자 자체가 도적이라는 뜻이니까
애초에 개짓거리 하고 다니는걸로 따지고 보면 백제, 고구려도 만만치 않았는데 언제까지 신라만 내려치기 들어가려는지 모르겠네
근데 기록보면 신라 약할때부터 일본은 꾸준히 쳐들어오더라.. 성 포위한 기록도 있다고 들었음
왜구가 한반도 유린할때도 일본 열도는 강성한게 아니라 헬게이트였다며 ㅋㅋㅋㅋ 바다 민족 깽판 칠때도 유럽은 빙하기로 박살나있었고 ㅋㅋ
어차피 옛날부터 ㅈ나 싸우던 관계인데 이래나 저래나 똑같음.ㅋㅋㅋ백제 일본 동맹 맺고 신라 개같이 팬적도 있고ㅋㅋㅋ
저 때 신라구 패악질이 장난아니라 덴노가 신라 망하라고 저주하는 제사를 개최했었단 말이 있음
애초에 寇라는 한자 자체가 도적이라는 뜻이니까
잔짜 고구려나 백제가 3국 통일했을지언정 신라가 통일하면 안되었음
그건 또 뭔 개1소리임
해해
애초에 개짓거리 하고 다니는걸로 따지고 보면 백제, 고구려도 만만치 않았는데 언제까지 신라만 내려치기 들어가려는지 모르겠네
어쩔수 있나,,,,,, 그 당시 제일 처절하고 단합 잘된게 신라니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거지.
그치만 그렇게 치면 고구려는 시초부터 약탈자 무리였고...
백제가 중국 왕조에게 손절당한 것부터가 고구려 치면 우리가 도와줄게용~해주고 막상 진짜로 고구려 치면 아?무것도 몰?루 하는식으로 양아치짓만 ㅈㄴ 해대니까 국가 신뢰도 바닥으로 쳐서 그런거였는데ㅋㅋㅋ
결국 그 셋 중 제일 잘나서 살아남은거임. ㅋ
한창 한국사 최대 영토이니 자주적인 기풍이니 고구려 올려치던 시절에 역사 배운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나쁜 경향이지
역사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우셨네... 고구려 백제가 통일해도 더 나아졌을거란 보장도 없는데
이 정도 활동내역으로도 이런 덜 떨어진 소리 하는구나
신라 개판나면서 신라구가 강성해진거지 그 전에 초기에는 또 신라가 왜구한테 쳐맞았는데 심지어 서라벌까지 밀고오는 등 서로 치고받음 ㅋㅋㅋ
bookkeeper
왜구가 한반도 유린할때도 일본 열도는 강성한게 아니라 헬게이트였다며 ㅋㅋㅋㅋ 바다 민족 깽판 칠때도 유럽은 빙하기로 박살나있었고 ㅋㅋ
왜구가 먼저였네....
왜구의 원조는 왜구인데 말이야..
고려말 왜구 공격이 당시 내전에서 밀리던 세력의 도박수 아니냐는 설도 있었지
국가가 강성할때 나타나는 해적은 대부분 국가에서 약탈을 묵인해주거나 허락해준거라 그냥 해상군벌이니까. 이제 국가가 헬게이트로 박살나면 각자도생 하면서 외부에도 깽파치는거지. 중국쪽도 중앙집권 좀 느슨해진다 싶으면 장강같은 큰 강에 수적이 끓고, 남중국해에 해적들이 끓었음 ㅋㅋㅋㅋㅋ 걍 전근대에는 해적이랑 해군 구분이 느슨한 편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왜냐하면 그때 일본은 한창 누굴 진짜 천황으로 세우냐를 놓고 남조와 북조로 나눠서 피터지게 싸우던 남북조시대였음 그렇게 혼란하던 시기니 당연히 중앙 지배력이 약해져서 지방 군벌들이 왜구짓을 했고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록보면 신라 약할때부터 일본은 꾸준히 쳐들어오더라.. 성 포위한 기록도 있다고 들었음
외구 -> 왜구 정작 일본황실 상당수는 신라계 도래인임ㅋㅋ 그냥 백제보다 신라가 가까우니 좋은거나쁜거 다 건너간거지
일본 ^ 왕실
족보상 백제계 아님?
왕이냐 황제냐 급 따지고 있는 게 중화사상의 잔재
해상왕 장보고가 신라구 대빵 이었을 걸... 신라 왕실을 따위로 만든 무력 보유자....ㄷㄷ
찾아보니 말이 신라구지 백제계라고 함 ㅋㅋㅋ
저 때 신라구 패악질이 장난아니라 덴노가 신라 망하라고 저주하는 제사를 개최했었단 말이 있음
사실 장보고도 해상에서 깝치는 애들은 죄다 ㅋㅋ 아 니들 정말 내가 군복벗고 내맘대로 하는걸 보고 싶은거야?(신라 왕위쟁탈전 승리)
아니 해적질은 니들아 먼저였잖니..
석우로: 일본 왕과 왕비를 노예로 삼겠다.
애초에 왜국이 가야 백제랑 혈맹이었던거지 반대로 말하면 신라랑은 대대로 원수지간이었다는 얘기고, 결국에는 가야 백제가 전부 신라한테 망해버린 이상 거기서 탈출한 유민들이 어디로 갔겠음? 전부 왜국으로 도망가서 정착하면서 자기들이 겪은 망국의 원한을 대대로 이어왔을테니 당연히 신라=한반도 국가라면 이를 박박 갈 수밖에 없는거
어차피 옛날부터 ㅈ나 싸우던 관계인데 이래나 저래나 똑같음.ㅋㅋㅋ백제 일본 동맹 맺고 신라 개같이 팬적도 있고ㅋㅋㅋ
여진구라고 여진족 애들도 동해바다 건너서 일본 털은적 있었음. 가는 길에 한반도도 털렸겠고. 사실 근대 전에 배 타고 나가는 놈들은 대부분 해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상인도 다른 상인들 털어먹고 고기잡이들도 기회 오면 해적으로 돌변해서 다른놈들 털어먹는 혼돈의 카오스...
ㅇㅇ 그렇지. 여진 하면 유목민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한반도 바로 위에 있던 유목민들은 거진 반농반목이라 해안가 끼고있는 경우에는 해상활동도 제법 활발하게 했다지
근데 신라구로도 쟤들이 뭐라고 하기 그런게 신라는 건국 초기부터 왜구한테 워낙 시달려서...
신라 후기에서 후삼국시대까지 기승부렸다지
신라구 시발 ㅋㅋㅋ
신라 초기때도 왜구가 경주까지 쳐들어 오고 고려말에도 서해 남해 동해 다 왜구가 들끌었음
신라구라는 단어는 역사 교과서에서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교육과정 6차때까지는 아예 단 한줄 기록도 없었고 7차때는 개정 버전에서 잠깐 한줄 기록으로 나왔나? 고로 현재 국사 배우는 10대나 이제 막 대학 들어온 20대 초반면 몰라도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모르는 게 당연함
그 유명한 수달이가 서남해에서 해적질을 하던 군벌이였지
시간대가 삼국시대부터 왜구가 출몰했는데 진성여왕때의 신라구가 어떻게 왜구의 원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