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바지 입고 일하는 알바생한테 한마디 한 점장
너무 훈훈하고 좋은 이야기야
둘다 말씀을 이쁘게하시네 좋다
진짜 점장이 말 잘하는듯
진짜 젠틀하네 훌륭함. 그걸 또 예쁘게 잘 받는 알바생도 기특하네.
세상 사람 모두가 이래야 하는데…
우와.. 어른이다..
맨날 대환장 파티만 보다 저렇게 예의바른 문답은 진짜 오랜만에 보네
너무 훈훈하고 좋은 이야기야
둘다 말씀을 이쁘게하시네 좋다
진짜 점장이 말 잘하는듯
바지 사 입으라고 돈 보테는 점에서 보통 내공이 아님. 업주가 이럴 의무까지는 없지만 인간을 쓰는게 어떤 건지 모르는 자영업자는 이거 보고 배워야 함.
세상 사람 모두가 이래야 하는데…
우와.. 어른이다..
진짜 젠틀하네 훌륭함. 그걸 또 예쁘게 잘 받는 알바생도 기특하네.
훈훈했다
점장이 해외파신가
어르신...!
맨날 대환장 파티만 보다 저렇게 예의바른 문답은 진짜 오랜만에 보네
어른과 젊은이의 좋은 소통이다
거 젊은 친구가 옷이 왜 그래 입금했으니까 좋은거 좀 입고 다녀 가 진짜로 있구나...
으음 훌륭한 사장님과 알바생... 훈훈하구먼
오 젠틀하네..
와 정말 교과서에 나올 법한 모범적인 대화네 좋은 말로 잘 타이르며 가르쳐주시고 물질적, 정신적 격려까지 아끼지 않으신 사장님 경험이 부족해서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나와봤지만 사장님 말씀에 바로 납득하며 감사의 말을 전하는 청년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이런 대화가 나오는구나
우와 엄청나다
주작아님? 저런 좋은 어른이 실존한다고? 우왕
편의점인가?
엄마말 들음 자다가 떡... 이건 안들어서 나온건가
젠틀 그자체
이렇게 얘기해도 지 삔또 나가면 ㅈ같이 듣는 애들도 있다. 내가 볼땐 알바의 2할은 남이 맞든틀리든 지 삔또 따라서 ㅈ대로 대답함
점장도 정말 좋은 사람인데 알바도 정말 잘 자란 애같다 ㅋㅋㅋ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