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한겨울에 알바 끝나고는 얼른 나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 만나러 가야징 하면서 서두르다가 횡단보도에서 진짜 뒤로 완전 제대로 자빠진 적이 있음
당시 부츠 새로 산 게 눈길에도 전혀 안 미끄럽고 좋아서 너무 믿어버린 게 잘못
한낮에 잠시 녹았다가 밤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자 도로 아스팔트 면에서 얇고 단단하게 얼어붙어버린 빙판길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던 것
다행히 같이 건너는 사람은 없었는데, 다만 신호에 멈춰서서 기다리고 있던 자동차들은 많았음
그래서 바로 튀어오르듯 일어나서 다리에 힘 빡 주고 개같이 뜀
쪽팔려서...
언덕도 없는 스즈키노 길거리서 저러는건 일부러 그러는거지 ㅋㅋ
목소리 개킹받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용과같이는 저런 병맛 코믹이 너무 재밋음
ㅋㅋㅋㅋㅋㅋ
평지에 저러고 다닐 수 있으면 꼭 비법을 배우고 싶음 나도 출퇴근길 직장인들 겨울에 괴롭힐래
용5에서 타이가 파트가 제일 재미있었어 사냥도 개꿀잼이었고
언덕도 없는 스즈키노 길거리서 저러는건 일부러 그러는거지 ㅋㅋ
루리웹-1292511977
평지에 저러고 다닐 수 있으면 꼭 비법을 배우고 싶음 나도 출퇴근길 직장인들 겨울에 괴롭힐래
목소리 개킹받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괴혼 생각나네
용과같이는 저런 병맛 코믹이 너무 재밋음
용5에서 타이가 파트가 제일 재미있었어 사냥도 개꿀잼이었고
스스키노 거리 재현률이 상당히 높아서 놀라고 난간 빙 돌아서 가는 거에 개빡치고
https://youtu.be/ekOqgknkVN4?si=1SQAwxTFKsvKC-1S
이건 좀 무서운데....으윽 gop생각난닷
이건 성우들도 낄낄낄 거리면서 기꺼이 녹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빙판이어도 자전거 타고 가더라ㅋㅋ 나도 따라하다 자빠져봄
용5 분량 미쳤었지 ㅋㅋㅋㅋ
도시 규모나 주인공들 숫자나 용과같이 5가 그냥 채고이긴 했음ㅎㅎㅎ
저거 하면서 느꼈던건 내가 사에지마였으면 경찰이 오던 말던 다 발로 차버리겠다. 다.
용 시리즈가 저런 병맛 땜에 존나 그만둘 수가 없어
5는 스토리 빼면 진짜 재밌었음...
?? 스탠드 공격이다!
삿포로에서 한겨울에 알바 끝나고는 얼른 나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 만나러 가야징 하면서 서두르다가 횡단보도에서 진짜 뒤로 완전 제대로 자빠진 적이 있음 당시 부츠 새로 산 게 눈길에도 전혀 안 미끄럽고 좋아서 너무 믿어버린 게 잘못 한낮에 잠시 녹았다가 밤에 다시 기온이 떨어지자 도로 아스팔트 면에서 얇고 단단하게 얼어붙어버린 빙판길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던 것 다행히 같이 건너는 사람은 없었는데, 다만 신호에 멈춰서서 기다리고 있던 자동차들은 많았음 그래서 바로 튀어오르듯 일어나서 다리에 힘 빡 주고 개같이 뜀 쪽팔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