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투영 올리파트는 첫 시작부터 제대 전체에 연소계 디버프를 건 상태로 시작해서
이걸 몇 턴 이내로 해제를 못하면 방화의 본능때 열광 효과범위가 끝도 없이 늘어나서 결국 모든 공격이 연소 피해 속성으로 변해서 올리파트를 못잡는 참사가 일어나요
즉 시작하자 마자 물통으로 뛰어서 이 디버프를 해제해야 한다는 건데
문제는 물통이 꽤 멀어서 주어진 턴 안에 4명이 전부 물통 범위 안으로 못들어가는 참사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
전 스파스를 채용해서 이 문제를 해결했어요
스파스는 자체적으로 스킬로 물속성 타일을 만들어 주는데다가
여러가지 방어 스킬로 몸도 튼튼하기 때문에 올리파트로 최적
스파스를 혼자 올리파트 옆에 붙여서 올리파트 딜이나 무빙이 스파스 쪽으로만 집중되도록 만든 뒤
팀원들은 물통 하나 깨서 그 위에서 디버프 해제 후 열광을 피할만한 아슬아슬한 장거리에서 집중사격
스파스는 직접 물 타일을 생성해가며 디버프를 수시로 해제하며 버티다 힘들때면 힐러한테 힐받기
이렇게 반복하니깐 클리어 되더라고요
스파스 뉴럴 올려서 광역2스 쓰게 만들면 진짜 좋아짐
1스는 진형붕괴 조커 스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