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바타) (스포) 영화속 토루크 액션 연출에서 눈여겨볼만했던 점.sf

[noom]

[아바타] 1편의 후반 주력괴수로 등장하는 '토루크'는

이름의 의미가 '마지막 그림자'이다.

하늘에서 덮쳐오는 포식자이기에 희생양 입장에서는 살아서 마지막으로 보는 그림자라고.

그래서 그런지

닉값 하는 전투법으로 싸움.

그러한 느낌을 영화적으로 인상깊게 강조하는 샷도 나온다.

(저 화면을 가리며 등장하는 한샷 + 음악의 곡조 변화로

인류의 목표달성 성공 직전이라는 긴박감을 순식간에 뒤집는 연출)

[붉은 푸르푸르]

토루크막토 또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