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떤 인기만화가 떡상하다가 한순간에 나락 처박혔던 일
최애만 본 사람 : 시○ 작가 뭐하는 새끼야! 카구야부터 본 사람 : 아아~ 선생님이 오늘 저새끼 작품을 처음봐서 그래~
"저는 이 작가 만화를 이미 봤어요!" "그런 새1끼가 왜 다음작에 기어들어와!"
최애의 아이 진엔딩.
이 작가 이름이 뭐였지? 아카… 아오 무라사키
와 이게 벌써 작년이네 ㄷㄷ
여동생 히로인은 말이 안되고, 아카네 카나 중에 하나가 죽겠구나 싶었죠 그런데 시발 작가가 갑자기
카구야 때 인기 많대서 한 3권까지 샀다가 표지만 그럴싸하고 만화 작화는 어중간해서 다시 팔았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와 이게 벌써 작년이네 ㄷㄷ
최애만 본 사람 : 시○ 작가 뭐하는 새끼야! 카구야부터 본 사람 : 아아~ 선생님이 오늘 저새끼 작품을 처음봐서 그래~
파테/그랑오데르
"저는 이 작가 만화를 이미 봤어요!" "그런 새1끼가 왜 다음작에 기어들어와!"
"또 이럴줄은 몰랐지 시발!!"
이 작가 이름이 뭐였지? 아카… 아오 무라사키
최애의 아이 진엔딩.
더핸드는 그냥 폼잡으려고 꺼냈어?
호시노 아이를 찌르고 도망치던 스토커를 오른손으로 먼저 지워버렸대.
이거 아니었어?
카구야 때 인기 많대서 한 3권까지 샀다가 표지만 그럴싸하고 만화 작화는 어중간해서 다시 팔았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카구야 결말보다 더 ㅈ밖을줄은몰랐지
여동생 히로인은 말이 안되고, 아카네 카나 중에 하나가 죽겠구나 싶었죠 그런데 시발 작가가 갑자기
근친 엔딩 찍었어도 이것보단 100배는 나았을거임
나는 이 작가의 전작을 봤어요!
진짜 루비 근친 쎾쓰 앤딩으로 나왔으면 욕은 먹었더라도 지금까지 대대손손 욕먹는 일은 없었을듯
근데 카구야는 왜 욕먹는 거였지
갑자기 어줍잖은 시리어스 전개 펼치고 흐지부지끝나서 그럴걸
조연 캐릭터들 이야기까지 확장시킬 필요 없이 카구야 본가 이야기 마무리짓는걸로 끝내도 됐었는데 굳이 조연 캐릭터들 이야기까지 판을 벌려놓고서 제대로 수습 안해놓고 어영부영 엔딩침
카구야공주라는 테마에 맞춰서 조연 셋팅해놓고 최종장이랍시고 빌드업 하려고 했는데 첫장부터 비호감캐로 말아먹어서 ㅋㅋㅋ 어영부영 전개하다가 알고보니 아버지도 친척도 다 표현할줄모르는 착한사람들이었어~ 하고 끝내버림
이거 솔직히 작가가 던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