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1. 남한에서 일개 노동자로 잘 먹고 잘 사는것 보다 그지 같아도 북한 상류층으로 사는걸 원할때(정치적 이유로 탈북한 사람 한정)
2. 가족도 탈북했는데 중국에서 만나라고 연락와서 갔는데 납치 당해서 납북 당한 경우
3. 남한에 적응 못하고 사기꾼들한테 다 털려서 현타, 인간불신 걸려서 북한으로 가는 경우
1. 남한에서 일개 노동자로 잘 먹고 잘 사는것 보다 그지 같아도 북한 상류층으로 사는걸 원할때(정치적 이유로 탈북한 사람 한정)
2. 가족도 탈북했는데 중국에서 만나라고 연락와서 갔는데 납치 당해서 납북 당한 경우
3. 남한에 적응 못하고 사기꾼들한테 다 털려서 현타, 인간불신 걸려서 북한으로 가는 경우
남한 정확히는 경쟁자본주의체제에 적응을 못 함
사실상의 행정이나 치안 유지력이 없는 곳에서 살다 오다보니…
대표적인 예가 북한은 동사무소 정도 되는 업무 보러 가도 담배 한 갑 정도는 뇌물로 줘야 진행이 된다고 함. 근데 이걸 갖다바치던 입장에서는 남한이 좋은 사회인데 그걸 받던 입장인 사람이 남한에 오면?
거기에 우울증이나 가족으로 인한 문제 등 여러가지가 겹치기도 하고
연고가 없다는게 생각보다 견디기 힘든 조건임. 123 전부 아니고 그냥저냥 중소기업 다니면서 돈쌓던 사람이 어느날 걍 남한에서 모은 돈 10원 하나 안챙기고 몸만 도로 북으로 간 사람도 있었음.
이양반 평소 생활 패턴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회사에서 하루종일 말한마디 안하고 집 기숙사 집 기숙사만 반복했다나.
북한은 다 같이 고만고만하게 못 사는데 한국은 자기 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한국 가면 잘 살 줄 알았는데 노동 강도나 사회생활에 적응 못해서 변변한 직업도 없이 밑바닥에서 생활하면 쌀밥은 북한에서보다 잘 먹어도 정신적으로 괴롭다 하더라.
더군다나 탈북자들은 공무원한테 뇌물 줄 돈이나 한국에 대한 정보가 있는, 북한 내에서는 나름 잘 사는 계층인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정신적 어려움이 더 크지.
그것도 옛날 일이지 중국에 나가서 돈 버는 탈북자는 한국에 들어오는 인원보다 훨씬 많거든.
워낙에 많으니까 한국에 왔던 탈북자가 재입북해서 가족들 데려온 경우도 있고 북한 쪽에서도 한 번 나갔다가 자발적으로 들어온 정도는 봐주기도 하고.
이것도 시기마다 대책이 오락가락하긴 하는데 그래도 중국과 한국에서 사는 탈북자들이 보내오는 돈이 북한 입장에선 워낙 아쉬우니 철저하게 단속하진 않아.
https://www.dailynk.com/20230516-5/
보위부가 상납하는 돈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를리도 없고.
https://www.dailynk.com/20231124-3/
함경북도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최근 중매를 부탁할 때 한라산 줄기와 연결해달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람 소개해준다고 하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게 남조선(남한)에서 돈 보내는 가족이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손오공’이라고 손전화와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았다“며 ”또 장사하는 집이나 화물차 밧데리(배터리) 만들어서 파는 집이나 보위원, 군인, 무역회사 다니는 사람들을 결혼 상대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뭐니뭐니 해도 ‘한라산 줄기’가 최고”라고 덧붙였다.
북한에서는 해도 되는 행동이 남한에서는 범죄라서 적응 못해서
1. 적응 못한 채 자본주의의 매운맛을 봄 2. 두고 온 가족들 3. 원래 그러려고 내려온 놈
1. 한국에서의 적응 실패 2. 북한에 두고 온 가족 3.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 때문에 런 ....등등등 많겠지만 일단 가장 기억나는건 이거 3개
1. 남한에서 일개 노동자로 잘 먹고 잘 사는것 보다 그지 같아도 북한 상류층으로 사는걸 원할때(정치적 이유로 탈북한 사람 한정) 2. 가족도 탈북했는데 중국에서 만나라고 연락와서 갔는데 납치 당해서 납북 당한 경우 3. 남한에 적응 못하고 사기꾼들한테 다 털려서 현타, 인간불신 걸려서 북한으로 가는 경우
정작 나와서 살아보면 적응이 안되거든
이래서 세뇌가 무서운듯
근데 왜 다시 북한 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잇는거지 흠....
근데 왜 다시 북한 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잇는거지 흠....
죄수번호-2853471759
이래서 세뇌가 무서운듯
죄수번호-2853471759
북한에서는 해도 되는 행동이 남한에서는 범죄라서 적응 못해서
죄수번호-2853471759
1. 적응 못한 채 자본주의의 매운맛을 봄 2. 두고 온 가족들 3. 원래 그러려고 내려온 놈
죄수번호-2853471759
정작 나와서 살아보면 적응이 안되거든
죄수번호-2853471759
1. 한국에서의 적응 실패 2. 북한에 두고 온 가족 3.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 때문에 런 ....등등등 많겠지만 일단 가장 기억나는건 이거 3개
죄수번호-2853471759
1. 남한에서 일개 노동자로 잘 먹고 잘 사는것 보다 그지 같아도 북한 상류층으로 사는걸 원할때(정치적 이유로 탈북한 사람 한정) 2. 가족도 탈북했는데 중국에서 만나라고 연락와서 갔는데 납치 당해서 납북 당한 경우 3. 남한에 적응 못하고 사기꾼들한테 다 털려서 현타, 인간불신 걸려서 북한으로 가는 경우
남자가 임신하는 게 당연한 세상에서 온 사람이 여자가 임신하는 세상에 오면 당황스럽고 막 거부감 들겠지? 약간 그런 거임. 그들만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대부분은 좋아서는 아닐거 같음...
남한 정확히는 경쟁자본주의체제에 적응을 못 함 사실상의 행정이나 치안 유지력이 없는 곳에서 살다 오다보니… 대표적인 예가 북한은 동사무소 정도 되는 업무 보러 가도 담배 한 갑 정도는 뇌물로 줘야 진행이 된다고 함. 근데 이걸 갖다바치던 입장에서는 남한이 좋은 사회인데 그걸 받던 입장인 사람이 남한에 오면? 거기에 우울증이나 가족으로 인한 문제 등 여러가지가 겹치기도 하고
ㄴㄴ 세뇌가 아님. 남한의 자본주의에 적응을 못해서임.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거나 사기 당하고 임금착취 당하면 뭐
북한으로 돌아가는놈 보면 상당수가 북한에서도 하층민 혹은 성범죄자같이 밑바닥 인생들이더라..
자본주의의 단점: 돈이 없으면 비참함
너나 나같은게지... 시원한 물이지만 마시지는 못하는 바닷물인것처럼...
연고가 없다는게 생각보다 견디기 힘든 조건임. 123 전부 아니고 그냥저냥 중소기업 다니면서 돈쌓던 사람이 어느날 걍 남한에서 모은 돈 10원 하나 안챙기고 몸만 도로 북으로 간 사람도 있었음. 이양반 평소 생활 패턴이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회사에서 하루종일 말한마디 안하고 집 기숙사 집 기숙사만 반복했다나.
최인훈의 광장의 표현을 빌리면, 북한의 퇴색한 구호만 남은 광장을 피해 왔건만, 와서 본 것은 밀실 속에 갇힌 자본주의의 참상을 본 것이 아닐까.
북한은 다 같이 고만고만하게 못 사는데 한국은 자기 하기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한국 가면 잘 살 줄 알았는데 노동 강도나 사회생활에 적응 못해서 변변한 직업도 없이 밑바닥에서 생활하면 쌀밥은 북한에서보다 잘 먹어도 정신적으로 괴롭다 하더라. 더군다나 탈북자들은 공무원한테 뇌물 줄 돈이나 한국에 대한 정보가 있는, 북한 내에서는 나름 잘 사는 계층인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정신적 어려움이 더 크지.
2번 같은 경우는 간첩으로 전직하는 경우가 있다더라
뭐... 자본주의의 단점을 더 쎄게 맞았나보지
2번은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탈북했으면 그 순간 가족들은 다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간지라 의미가 없음. 1번이랑 3번 뿐인데 1번이 결국 3번이 되더라...
그건 북한이 바로 한국에 들어갔다는 걸 알았을 때의 얘기지. 그것도 다 정치범 수용소로 가는 건 아니고. 그냥 중국에 가서 돈 번다고 하고서 뇌물 주고 넘어갈 수도 있다.
탈북민들 이야기 들어보면 완전 소련 열화판이라 이웃들끼리 서로 신고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도망가기 쉽지 않다고 봄. 외부 나가는 순간 감시연락 수시로 온다고 하잖음?
그것도 옛날 일이지 중국에 나가서 돈 버는 탈북자는 한국에 들어오는 인원보다 훨씬 많거든. 워낙에 많으니까 한국에 왔던 탈북자가 재입북해서 가족들 데려온 경우도 있고 북한 쪽에서도 한 번 나갔다가 자발적으로 들어온 정도는 봐주기도 하고. 이것도 시기마다 대책이 오락가락하긴 하는데 그래도 중국과 한국에서 사는 탈북자들이 보내오는 돈이 북한 입장에선 워낙 아쉬우니 철저하게 단속하진 않아. https://www.dailynk.com/20230516-5/ 보위부가 상납하는 돈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를리도 없고.
https://www.dailynk.com/20231124-3/ 함경북도 소식통은 24일 데일리NK에 “최근 중매를 부탁할 때 한라산 줄기와 연결해달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사람 소개해준다고 하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게 남조선(남한)에서 돈 보내는 가족이 있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손오공’이라고 손전화와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았다“며 ”또 장사하는 집이나 화물차 밧데리(배터리) 만들어서 파는 집이나 보위원, 군인, 무역회사 다니는 사람들을 결혼 상대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뭐니뭐니 해도 ‘한라산 줄기’가 최고”라고 덧붙였다.
ㅋㅋㅋ
사실 자본주의 자본주의 하지만 사회주의 국가들이 돈에 더 환장하더라
그건 생존이나 최소한의 사람다운 삶을 갈구해서지만 자본주의는 순수하게 더 많은 돈에 환장한다구 ㅋㅋ
무서운 빨간약도 있지... 귀순자들 차별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서..... 하기사... 얼마전까지 굶을거 조심하고 감시에 살던 사람들이라 좀더 잘 버티려나 싶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들 은근 많어
더 이상 주체할 수 없었나봐
아 그래서 주체사상이야?
베댓 보고 저 사람이 월북한 줄 ㅋㅋ
워터밤 한번 가면 혁명적으로다가 자본주의에 투신하겠구만 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