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보 없고 인터넷 없던 시대에선 웨이브파일이 통째로 패치 할수도 없이 깨진다던가
게임이 지 멋대로 팅기는걸 억지로 기모아 필쏘기 딱 그거 하나로 재밋게 했다고 치고
97년인가 98년쯤가면 거의 모든 집에 인터넷도 깔려서 정보가 돌기 시작했거든
창3라는 게임이 그렇게 뭘 하려다가 파트2가서 그딴 엔딩을 낼수밖에 없는건
2에서 나온 억지스러운 우주 윤회 설정부터
파판 맵을 그대로 가져다 쓰거나 이팩트를 도둑질해 확대해 쓰는 등 RPG만들기나 다름없는
동인게임이라 이름붙혀 팔아도 욕먹을 무언가였다는것을
당시 패키지 가격과 회사원 월급 비교하면 지금 배글있는 갸차는 오히려 혜자지
어떤면에서?
저건 사회적으로 모바일 게임을 잡는 사람에게
당신이 치매인지 테스트 가능한 실험기기 같은거야
파판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이하 FFBE를 그대로 가져다 가 자사가 가진 몇몇 스킨들을 씌운 괴작에서
할수 있는건 유사 PVP의 탈을 쓴 PVE밖에 없는데
이런류 겜이 살아남는건 자사IP가 끝없이 많아 캐릭을 계속 뽑아내거나 스킨팔이를 해야하지
물론 창세기전 모바일은 요즘 유행하는 원신비슷한 갸차를 택했음
길게 쓸것도 없어
저 운영방식이 맘에 들거나 하다못해 저런 류의 게임에 돈을 쓰는거 자체가 정신과에 달려가야하는 사유라고봐
레이와? 일본 연호?
레이와가 뭐지? 새로 시리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