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흥 9년(231년), 제갈량이 다시 기산(祁山)으로 출병했다. 목우(木牛)로 운송했는데,
군량이 다 떨어져 퇴각하다 위(魏)의 장수 장합(張郃)과 교전해, 활을 쏘아 장합을 죽였다.
-제갈량전
? 군량 충분히 공급해줬다며!
건흥 9년(231년), 제갈량이 다시 기산(祁山)으로 출병했다. 목우(木牛)로 운송했는데,
군량이 다 떨어져 퇴각하다 위(魏)의 장수 장합(張郃)과 교전해, 활을 쏘아 장합을 죽였다.
-제갈량전
? 군량 충분히 공급해줬다며!
말이좋아 출정이지 분지에 처박힌 2성정도 병력 영끌해서 나와봐야 위나라한태는 황건적만도 못한 놈들
말이좋아 출정이지 분지에 처박힌 2성정도 병력 영끌해서 나와봐야 위나라한태는 황건적만도 못한 놈들
전근대 농업생산력은 한계가 있는데, 전쟁이 한없이 늘어지면 결국 국력 손실이 일어나니 후퇴했다 이 뜻 아닐까? 병사들은 평시에는 농사를 지어야 하니까 촉나라 생산력이 아무리 양호해도 위나라 국력을 따를 수 없으니 전쟁을 오래 지속할 능력이 안 된다 이렇게 해석해야 할 듯.
충분히 공급해줬지 소하마냥 쇼미더머니 해준건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