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나라별로 메인 테마곡과 그 나라 특색에 맞는 악기를 쓰는것도 아주 좋은데
가장 좋은건 메인 테마곡을 편곡한 버전이 뽕을 존나 채워줌(+캐릭터 별로 테마 음악이 있음)
예를들어 수메르의 룩카데바타 씬은 메인 수메르 테마 밤 버전을 어레인지한 버전
폰타인의 포칼로스 씬은 메인테마의 왈츠 편곡 후 자연스럽게 느비예트의 메인테마 음악을 연결함
(나타는 아직 나온지 얼마안됐으니 영상은 안가져오겠슴)
나타의 최종결전도 나타 메인테마를 편곡한 버전
뭔가 OST에도 서사를 집어 넣은 느낌이라 언제나 원신 ost는 감탄하면서 듣게됨
이 ost의 연장선이 바로 캐릭터 테마음악인데
캐릭터 플레이, pv 등에서 캐릭터의 메인테마음악을 어레인지해서 만드는데
캐릭터의 전설임무 컷씬에서도 그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음
(개인적으로 치오리 메인테마를 좋아해서 예로 치오리를 가져옴ㅋㅋ)
이런식으로 캐릭터 마다 메인 멜로디라인을 만들고 영상의 스타일에 맞춰서 다르게 편곡한게 아주 GOAT임
그래서 캐릭터 pv나 컷씬볼때마다 캐릭터 테마 멜로디 라인을 찾는 재미가 굿임
이런 특성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ost에 대한 기억이 뇌리에 팍팍 박힌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