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인도네시아 여친(헤어진다고 했다가 결국 재결합)이 나한테 빌린 돈 250만원있는데, 최근에 지가 또 스마트폰 살거라고 돈 빌려주라고 해서 내가 이미 이전에 지와 약속했고, 노예계약도 되어있어서 보여줌. 근데 돈 줄 수 있다면 내 발에 키스 하겠대...
다른 의미로 진짜 좃됨.
돈 없다고 해서 30000원으로 흥정해서 내리긴 했는데.... 이러다가 진짜 졸업하고 개 취업후 돈 모으고 나면 결혼 강요당할듯...
PS : 이건 실제상황임... 물론 난 저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고, 개는 이제 나밖에 선택권이 없음.
지 인성이 지를 왕따로 만들었기에 연애 하기도 힘듬.
노예계약은 또 뭐여
노예계약은 또 뭐여
하도 자주 돈 빌리니까, 적정선만 빌리고 그만빌리다가 더 빌리면 노예로 만들어버리겠다고 약속했거든. 근데 애가 계속 약속을 번복하니까 계약서도 써버린것. 즉, 그만 돈 빌리라고
이쁘 냐?
잘봤지?
뭘?
돌아온 감염충
이쁘네.
이제 지움
돌아온 감염충
이쁘네
...결혼상대로는 최악인데?
그러긴하지! 근데 국제결혼 신청되는 케이스들은 저것보다 더 아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