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나 신교대에서 교육을 마치면
자대 배치 받기 전까지 소수로 나뉘어 이동하게 되는 기간이 있음
사단이나 여단에서 며칠 대기하게 되는데, 그때 지갑의 돈을 누가 훔쳐간거야
돈은 여단장이 채워주긴 했는데 그때 우릴 담당하던 부사관에게 압력이 들어갔었나 봄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건의 책임을 물어 진급이 막혔다고...
솔직히 좀 미안한 맘이 들더라
훈련소나 신교대에서 교육을 마치면
자대 배치 받기 전까지 소수로 나뉘어 이동하게 되는 기간이 있음
사단이나 여단에서 며칠 대기하게 되는데, 그때 지갑의 돈을 누가 훔쳐간거야
돈은 여단장이 채워주긴 했는데 그때 우릴 담당하던 부사관에게 압력이 들어갔었나 봄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건의 책임을 물어 진급이 막혔다고...
솔직히 좀 미안한 맘이 들더라
내 지갑의 돈을 누가 훔쳐갔다고
왜 훔쳤어
내 지갑의 돈을 누가 훔쳐갔다고
니 탓은 아니네 뭐... 걱정마라 난 본부에서 온 사람들 면전에서 사고쳐서 대대장 쪽줬다...
대체 뭘 한 거야
별건 아니고 대략만 말해주자면 절반정도 WWE인 훈련에서 UFC를 해서 이겨버림 대대장 체면은 밟아놨지만 본부 사람들은 오히려 참군인이라고 좋아해서 목숨을 건지는 것도 모자라서 한동안 언터쳐블에 휴가까지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