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선장이 황형사에게
이런 허탕 그만치고 어부일이나 같이 하자고
하면서 돈은 형사때보다 배로 챙겨주겠다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박선장은 그래도
게임측의 스파이로써 일하던거 손털고 싶었고
적성에 맞는 어부일을 하고 싶었을거 같음
그렇지만 임무는 마무리해야 되니까
그 형사를 자기랑 일하게 하면서
묶어둬서 감시하려던 것도 있고
뭔가 게임측의 광기와 일체가 되었던
공유랑 반대인 느낌
갑자기 든 생각인데
선장이 황형사에게
이런 허탕 그만치고 어부일이나 같이 하자고
하면서 돈은 형사때보다 배로 챙겨주겠다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박선장은 그래도
게임측의 스파이로써 일하던거 손털고 싶었고
적성에 맞는 어부일을 하고 싶었을거 같음
그렇지만 임무는 마무리해야 되니까
그 형사를 자기랑 일하게 하면서
묶어둬서 감시하려던 것도 있고
뭔가 게임측의 광기와 일체가 되었던
공유랑 반대인 느낌
ㅉㅉ 반대임 오징어나 잡자는건 오징어게임 한판 하자는 뜻이였던것! 빚에 시달리는 선원들을 꼬시는 사람이였던 것이다!
ㅉㅉ 아님 시즌3에서 무당 구하다가 대신 죽음
자기 정체를 의심한 용병은 가차없이 죽이는데 우석은 안죽이고 끝까지 얼렁 가서 자라고 끝까지 친근하게 만류하는거 보면 나름 인정 이라는게 있는모양, 용병과 달리 우석과는 술도 같이 마시면서 말 트고 제일 먼저 친해진 인물이니..
난 그래서 프론트맨이 개인적으로 고용한 거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