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코믹하고 여유롭게 가나 싶었더니 사이사이에 전쟁 후유증, 애도, 회상, 피폐 감성 잔잔하게 깔면서 무력감 ㅈ되게 주고 다음 전쟁의 중요성 부담 팍팍 실어주네... 뇽뇽이 할배핳매요... 걍 밤의 신의 나라로 드가소... 근데 행자가 나타 구해도 뇽뇽할매할배 영혼은 소멸 확정인가?
ㅇㅇ
아앗...아아...
지맥과 밤의 신의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지상으로 튕겨나간 영혼들도 다시 본래 자리로 돌아갈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