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황이 어떤 장치가 작동한건지는 명확치는 않는데
1. 핸드스위치 : 지지손잡이에 푸시 스위치가 있어서 이 버튼에서 손이 떨어지면 즉시 동력 차단
2. 핸드가드 : 스위치랑 비슷한 타입인데, 이건 반대로 손잡이를 앞으로 밀면(손이 날 쪽으로 다가가면) 동력이 차단되는 방식
3. 날접촉 인식장치 : 보통 테이블쏘에 적용되는 방식인데 날에 피부가 닿는 순간 바로 장치가 멈춤. 온라인에서 쏘세지로 테스트하는 영상 자주 나오는게 이런 타입. 쏘세지 표면만 살짝 긁히는 정도로 성능은 좋음
이 셋중 하나일걸
나 6~7살때 할아버지가 신발장에 놓은 톱이 쓰러지며 이마에 찍힌적 있는데 그거 생각난다...
다행히 깊게 찍히지는 않았는데 하도 충격적이라 20년 이상 지났는데도 거의 유일하게 기억에 생생한 초등학교 이전 기억의 하나임.
나 그때부터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 이마에 칼자국이라기에는 좀 얕은 흉터가 1자로 콧등 아래까지 났었는데 다행히 학교 들어가기 전에 아물었음.
사용하기 전에 사용설명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전기톱 원리가 기본적으로 탱크가 움직이는 방식하고 똑같아서 전기톱 잘못 쓰면 저렇게 움직임 저렇게 움직일 때 자동으로 멈추는 장치가 있음
그 분은 네 감사를 받을 수 없는곳에 가셨어ㅠㅠ
저게 그 유명한 "킥 백 현상"
어우;;; 진짜 저렇게 하지말라고;
왼손 손등덮개가 브레이크임.
저런 사고가 얼마나 많았으면 손등에 브레이크를 달았겠어...
사용하기 전에 사용설명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어우;;; 진짜 저렇게 하지말라고;
어떤 안전장치가 작동한 거야? 피부에 닿기도 전에 멈춘 느낌인데.
전기톱 원리가 기본적으로 탱크가 움직이는 방식하고 똑같아서 전기톱 잘못 쓰면 저렇게 움직임 저렇게 움직일 때 자동으로 멈추는 장치가 있음
아미
왼손 손등덮개가 브레이크임.
단단한 물체는 바로 갈리고 살처럼 유연한 물질에 걸리면 바로 안전잠금장치에 걸린다고 알고있엉
손목이 꺾여서 눌리면 멈추도록
그건 아닌데.
아 석고깁스 자르는 전기톱 원리가 그렇다고 본것 같은데 순간 헷갈렸네 ㅈㅅㅈㅅ
저 상황이 어떤 장치가 작동한건지는 명확치는 않는데 1. 핸드스위치 : 지지손잡이에 푸시 스위치가 있어서 이 버튼에서 손이 떨어지면 즉시 동력 차단 2. 핸드가드 : 스위치랑 비슷한 타입인데, 이건 반대로 손잡이를 앞으로 밀면(손이 날 쪽으로 다가가면) 동력이 차단되는 방식 3. 날접촉 인식장치 : 보통 테이블쏘에 적용되는 방식인데 날에 피부가 닿는 순간 바로 장치가 멈춤. 온라인에서 쏘세지로 테스트하는 영상 자주 나오는게 이런 타입. 쏘세지 표면만 살짝 긁히는 정도로 성능은 좋음 이 셋중 하나일걸
엔진톱도 1차적으로 앞에 보호대 같은 브레이크를 당기고 2차로 스위치 브레이크를 누른 상태에서 악력으로 스위치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톱날이 동작함,2차 안전장치의 경우는 손 힘만 풀면 바로 동력전달이 중단 되서 멈춤
테이블쏘에 다는 센서형 브레이크랑 착각한거 아니야? 체인소는 보통 엔진으로 돌아가는거라 안전장치는 기계식 밖에 없음.
석고깁스 자르는 칼은 원형으로 회전하는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좌우로 미미하게 진동을 계속하는 방식이라 직접 살에 대고 썰어도 살짝 생채기만 나고 맘. 체인쏘랑은 작동방식이 좀 달라
깁스 자르는 톱은 진동이라 단단한건 자르지만 부드러운건 못자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틀린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뭐 다 틀리냐...
엉덩이만 똑똑했던..
저게 그 유명한 "킥 백 현상"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아 그래서 체인소 맨 오프닝 이름이 킥 백이구나
무네노ㅡ나ㅡㅡㅡ카
킥백
안전장치가 생기게 해준 희생자에게 고마워요!
소드월드
그 분은 네 감사를 받을 수 없는곳에 가셨어ㅠㅠ
발할라!
저런 사고가 얼마나 많았으면 손등에 브레이크를 달았겠어...
톱쓰다 저럴 때 무섭더라.
근데 저게 브레이크였구나. 손잡이인줄 알고 저기 잡고 쓰기도 했는데.
불편해서 금방 바꿨지만.
보호장비도 끼라고...
진짜...저런거쓰면 안명 보호구 써야하는데.
요기가 킥백 존
전기톱은 체인소드가 아닙니다. 이걸로 찌르면 너가 죽습니다
그냥 회전하는 공구 아무거나 써보면 앎 이거 잘못 쓰면 튕기겠구나... 하고 앎
공구는 항상 조심해서 써야 하는 이유
나도 체인톱 촘 써볼때, 보통은 조립부분만 읽고 마는데 뭔가 쎄해서 정독하니 저 킥백현상에 대해 조심 또 조심 그리고 조심하라고 하더라. 그리고 작동시켜본 체인톱은 ㅈㄴ 무서웠음.
나 6~7살때 할아버지가 신발장에 놓은 톱이 쓰러지며 이마에 찍힌적 있는데 그거 생각난다... 다행히 깊게 찍히지는 않았는데 하도 충격적이라 20년 이상 지났는데도 거의 유일하게 기억에 생생한 초등학교 이전 기억의 하나임. 나 그때부터 초등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 이마에 칼자국이라기에는 좀 얕은 흉터가 1자로 콧등 아래까지 났었는데 다행히 학교 들어가기 전에 아물었음.
그래서 내가 해머드릴까진 쓰지만, 글라인더는 안씀. 드릴도 처음 쓸때 멋모르고 면장갑 끼고 쓰다가 빨려들어가서 손가락 꺽일뻔 한적 있는데, 글라인더 였으면... 어우... 그냥 오래걸려도 나무톱 쓰거나 멀티커터 씀.
어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