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이랑은 상관 1도 없어요. 아무리 판권이 CJ에 있어도 후속작엔 원안을 만든 창작자를 CP로 두고나 각본에 참여 시킨다거나 혹은 제작에 관여하게끔 같이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형적인 돈이 되니까 만들자 헐리웃 스타일로 제작한거라... 뭐 다른건 다 떠나서 검은 수녀들 연출이 권혁재 감독인데... 이 사람 필모만 보면... 기대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죠.
2014년 기준 교황청이 공식으로 인정한 국제구마사제 협회에 소속된 구마사제는 총 250명. 그리고 천주교 서울 대교구에 다르면 우리나라에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구마사제가 있음. 하지만 구마사제의 존재는 교구장 이상급과 당사자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함. 그러니까 동료신부들 조차 저 사람이 구마사제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거임. 그리고 구마의식 이란건 행하기 전에 반드지 덩신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서 이 사람이 정신과적인 증상이 아니다라는 확인을 받고서 시작하며 일단 시작하게 되면 완전히 악마가 물러났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멈출수 없다고 함. 하다가 멈추면 시작하지 않은것만 못해서 구마사제도 그야말로 자기 목숨 내걸고 끝날때 까지 몇주 몇달 심하면 몇년을 해야되는 수도 있다고 함.
성모상 발 밑에 뱀을 밟고 있다보니 구마의식에 언급 될 순 있는데 저런식은 아니지.
카톨릭 기도문 구조가 최종 결정권자인 하나님 야훼에 민원이 닿게 하기 위해 아들인 주예수그리스도에게 빌고
또 그 기도가 잘 먹히게 하려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리아에게 청탁 넣는 로비 형태임 ㅋㅋ
예전에 수녀회 법인에서 7년 정도 일 했었는데... (천주교신자 아님, 교회도 다녔었는데 그냥 무교인)
저렇게 동격으로 말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들어 본 것 같음. (기독교는 물론이고)
그냥 종교인들의 내부적인 직원 입장에서는 수녀들 사는게 군대보다 훨씬 빡샌것 같음.
외부 사람들이나 교인들에게는 빵끗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히스테릭 엄청나게 부리고 겪어봐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님.
애초에 사바하에서 박목사가 아가페 수녀회를 사이비라고 까면서 검은 수녀들이라고 부른 장면이 있던데, 그걸 설정으로 가져와서 '쟤네들은 구마를 위해서 정상적인 카톨릭 교단에서 벗어난 존재다'라고 하면 얼추 말은 맞출수 있을듯.
그정도로 개연성이랄까 핍진성을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감독도 없고 소재로 사용한 종교에 대한 이해도 없고 등장인물도 (아마도) 없고 이건 뭐 있는게 없냐
저건 신성모독임 ㅋㅋㅋㅋ 성모마리아한테 저걸 부탁해서도 안되고 성모마리아를 저 급에 놔서도 안됨
애초에 수녀가 구마의식을 한다는거 부터가 오류임
엥? 그러면 왜 저 포스터 우측 하단에 검은 사제들 두번째 이야기 라고 적어놈??? 사기 아님???
판권이 감독이 아니라 제작사가 가지고 있어서 지네들 내키는대로 만들수 있어서 그랴
앞머리부터 좀
감독도 없고 소재로 사용한 종교에 대한 이해도 없고 등장인물도 (아마도) 없고 이건 뭐 있는게 없냐
요즘 제로가 유행이잖아
뭐 감독이 정통,고증 입 안털었으면 그냥 넘어가야죠...
나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있었다면 애초에 나오지 않았을 영화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함...
관객도 없겠네......
뭐야 검은사제들 감독 아니었어? 순사기네
검은 사제들 감독도 아니야??? 이무슨 홍철없는 홍철팀
같은 감독 작품이야???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의 장재현 감독 작품임???
아냐 아냐 딴 작품 플롯만 빌려온거야. 그 감독은 파묘찍고 쉬고 있다고.
Derrick8135
엥? 그러면 왜 저 포스터 우측 하단에 검은 사제들 두번째 이야기 라고 적어놈??? 사기 아님???
권혁재라는 감독이야 그러니 오해 ㄴㄴ
세계관 공유래.
그런데 왜 검은 사제들 두번째 이야기로 적어???? 장재현 감독이 허락한 검은 사제들의 정신적 혹은 세계관적으로 후속작임???
제작사가 같대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판권이 감독이 아니라 제작사가 가지고 있어서 지네들 내키는대로 만들수 있어서 그랴
흐으으으음........ 망영화 삘인데...저런 오컬트 개좋아하는데 극장가서 볼 퀄이 나올라나....
선발대 리뷰보고 봐. 왠지 퇴마록(영화) 느낌이 나서 졸라 불안하긴 하더만
판권을 영화사에서 가지고 있어서 다른 감독 대려다 찍었다네
제작사만 같고 사실 장재현 유니버스랑 숏도 상관없는 작품임
장재현 감독이랑은 상관 1도 없어요. 아무리 판권이 CJ에 있어도 후속작엔 원안을 만든 창작자를 CP로 두고나 각본에 참여 시킨다거나 혹은 제작에 관여하게끔 같이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형적인 돈이 되니까 만들자 헐리웃 스타일로 제작한거라... 뭐 다른건 다 떠나서 검은 수녀들 연출이 권혁재 감독인데... 이 사람 필모만 보면... 기대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죠.
저건 신성모독임 ㅋㅋㅋㅋ 성모마리아한테 저걸 부탁해서도 안되고 성모마리아를 저 급에 놔서도 안됨
개신교에서 가톨릭을 깔 때 주로 인용하는 요소가 마리아 우상화라서 저런 요소를 넣게 되면 기독교 교리 부정이긴 해
천주교 쪽에서도 엄청 민감한 주제인데 저거... 개신교의 천주교 부정을 인정하는 셈이 되어버려서...
애초에 수녀가 구마의식을 한다는거 부터가 오류임
카톨릭에서 구마의식이 얼마나 까다로운줄 모르는거지. 개신교에서는 목사도 아니고 권사, 집사 나부랭이도 귀신쫒는다고 안수기도 하는 꼬라지 적지 않은데, 그런거 보고 착각하는거 아닌가 싶음.
2014년 기준 교황청이 공식으로 인정한 국제구마사제 협회에 소속된 구마사제는 총 250명. 그리고 천주교 서울 대교구에 다르면 우리나라에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구마사제가 있음. 하지만 구마사제의 존재는 교구장 이상급과 당사자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함. 그러니까 동료신부들 조차 저 사람이 구마사제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거임. 그리고 구마의식 이란건 행하기 전에 반드지 덩신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서 이 사람이 정신과적인 증상이 아니다라는 확인을 받고서 시작하며 일단 시작하게 되면 완전히 악마가 물러났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멈출수 없다고 함. 하다가 멈추면 시작하지 않은것만 못해서 구마사제도 그야말로 자기 목숨 내걸고 끝날때 까지 몇주 몇달 심하면 몇년을 해야되는 수도 있다고 함.
저런 식이면 수녀가 성사까지 할 수 있다는 꼴이지 ㅋㅋㅋ
제목만 보고 이게 흑인 추가 되는줄
구마는 구마품이라는 일종의 자격증이 있어야 할 수 있는데 그걸 받는건 사제뿐이고 수도사나 수녀는 해당없음 당장 급한 상황에 주께 기도하는건 당연히 할 수 있지만 그건 구마의식이 아님
앞머리부터 좀
감독이 수녀에 대해서 뭣도 모른다는 예.
성모상 발 밑에 뱀을 밟고 있다보니 구마의식에 언급 될 순 있는데 저런식은 아니지. 카톨릭 기도문 구조가 최종 결정권자인 하나님 야훼에 민원이 닿게 하기 위해 아들인 주예수그리스도에게 빌고 또 그 기도가 잘 먹히게 하려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마리아에게 청탁 넣는 로비 형태임 ㅋㅋ
와 일타강사!
마리아님 이 기도 전달좀요 오키......예수님 한테 보냄
우리 신부님 말로는 우리가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건 뭔가를 잘못한 아이가 아빠 퇴근하기 전에 엄마한테 먼저 자수하는 것과 같은 알고리즘이다... 라고 하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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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심지어 마리아 조차도 단순히 편하게 전달 하는 게 아닌 우리를 위하여 '빌어'주는 존재죠.
머리카락 노출에서 이미 안되는 거 아님?
나도 포스터 보자마자 머리카락 가려야 되는데? 생각함. 만화도 아니고 영화에서 저게 뭐야........
차라리 수녀님이 마리아펀치! 하면서 퇴마 판타지 액션물로 가면 문제가 없을텐데 정통 카톨릭 종교물인척하면 문제인데...
예전에 수녀회 법인에서 7년 정도 일 했었는데... (천주교신자 아님, 교회도 다녔었는데 그냥 무교인) 저렇게 동격으로 말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들어 본 것 같음. (기독교는 물론이고) 그냥 종교인들의 내부적인 직원 입장에서는 수녀들 사는게 군대보다 훨씬 빡샌것 같음. 외부 사람들이나 교인들에게는 빵끗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히스테릭 엄청나게 부리고 겪어봐서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님.
수녀님들 은근 빡세서 젊은 수녀가 저렇게 앞머리 내놓으면 욕을 버가지로 먹을텐데
애초에 저 머리카락 부터가 에러지.. 제발 성직자들 가지고 진지하게 뭘 찍으려면 저런 고증 부터 좀 맞춰가면서 찍자
다큐도 아니고 sf적 영화에 무슨 검증까지 해야하나
그 sf영화를 다큐로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당사자들로써는 신경 쓰일 수 밖에요.
핍진성에서 에러인데요 검증안할꺼면 카톨릭 수녀말고 옴진리교 수녀로 셋팅해야지 카톨릭 갖다는 쓰면서 교리를 틀리면 그게 카톨릭임?
애초에 사바하에서 박목사가 아가페 수녀회를 사이비라고 까면서 검은 수녀들이라고 부른 장면이 있던데, 그걸 설정으로 가져와서 '쟤네들은 구마를 위해서 정상적인 카톨릭 교단에서 벗어난 존재다'라고 하면 얼추 말은 맞출수 있을듯. 그정도로 개연성이랄까 핍진성을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수녀복장을 일본애니로 검증했냐? ㅋㅋㅋ 전세계 어딜가도 수녀 앞머리 나오게 하는 곳 아무도 없음...단 하나 일본애니만 빼고
서양 전투수녀들처럼 라텍스에 SMG라도 들고 나오던가
ㅋㅋㅋ 유게에 수녀로만 검색해도 말도 안되는 이미지가 한가득인데 그냥 솔직히 저 영화가 싫다고 해라 ㅋㅋㅋ 내내 한마디도 없다가 뭔고증을 찾고 자빠졌냐
만화 모에화랑 실제 배우들 갖다쓰는 영화가 같지않잖아.
응?! ㅋㅋㅋ 사진이나 영상도 없을것같진 않은데… ㅋㅋㅋㅋ
대놓고 컨셉으로 기획한 영상물이랑 그게 같나.
친한 신부님께서 그러셨어. 검은 사제들 현실고증 안되어 있다고. 무슨 신부가 저렇게 잘 생겼냐고. 일단 시작부터 말이 안된다며 그냥 영화는 영화로 유쾌하게 보셨어. 모든 천주교 사제들이 똑같지는 않겠지만, 내가 아는 신부님들 대체로 비슷하샸던 거 같아.
우리 동네 성당의 보좌신부님중 엄청 잘생긴 분 계셨음.
걍 재밌게나 나왔으면 좋겠다
구마 하려면 흑건이나 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