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진짜 컸던 이유는
1. 딸이라는 ㄴ이 지원금 타먹을려고 어머니한테 지 등록하고 암것도 안함 (내가 말한 이 딸,어머니는 애를 창 밖으로 던진 시키의 사회복지가 보호자임)
2. 정작 피해자 가족도 형이었나 가족 누군가 때문에 그 시설로 온거
3. 그 사회복지사의 딸,어머니라는 인간 병원, 애를 죽이게 한 자폐아의 보호자
그 누구도 책임을 안 져서 인식이 개 나락으로 떨어진거
미디어가 개인 레벨에선 인식 개변에 가까운 영향을 끼쳐도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은 한계가 있지
솔직히 우영우 정도는 관심 환기를 위한 판타지라고 선을 그어 놓고 봐야 하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기에는 애초에 한국 미디어에서 장애인이 주연이면서 파장을 일으킨 작품도 드물지
그렇다고 아예 언급을 안하고 쉬쉬하거나 덮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긴 함. 매체에 등장해서 이런 사람들도 우리 사회에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주인공 보정으로 천재적 기억능력있거나, 주변에 좋은 사람들 있어서 잘 풀리는거야 뭐 다른 드라마들은 안그런가..
드라마는 잘 만들었어 다만 그게 장애인에 대한 공감이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지
근데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인 발달장애인이면 보호자가 24시간 붙어있긴 해야지... 솔직히 이게 좀 가벼운 경우면 모르겠는데 심한 경우는 행동이 예측이 안되잖아 애를 창밖으로 던져서 죽여버린 사건도 있고
어렵군… 어려워…
국가에서 지원금 들어오지 않으냐 하는데 그것도 등급별로 격차가 심하고 그 지원금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금액을 주는 것도 아임
민감한 소재인데 꽤 가볍게 다뤄지는 이미지긴 해
난 참고로 군대 놀이질로 갑질을 존나게 당했어서 (산업체 노예였어서 아줌마들 군대놀이 갑질 ㅈㄴ ↗같았다) 진짜사나이 그 MBC 프로그램을 정말 싫어하고 극혐함 절대 안봤음 ㅅㅂ거 아줌마들이나 쳐 보고 헛소리할때마다 ㅅㅂ
참 어렵지
참 어렵지
어렵군… 어려워…
난 저거 보면서 또 수용소, 가스실 이야기나 하는 사람 안나오면 다행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자폐증 이야기 나오면 한번씩 나오는 이야기라서
그리고 이 글에서도 어김없이 우영우는 가짜고 판타지고 소리가 나옴 거참...
세상 모든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소재란 없다
근데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인 발달장애인이면 보호자가 24시간 붙어있긴 해야지... 솔직히 이게 좀 가벼운 경우면 모르겠는데 심한 경우는 행동이 예측이 안되잖아 애를 창밖으로 던져서 죽여버린 사건도 있고
그것도 쉽지 아늠 현실적으로 먹고 사는데 하늘에서 막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부모님 돈 벌러나가든지 해야하는 판이라서
아쿠시즈교구장
국가에서 지원금 들어오지 않으냐 하는데 그것도 등급별로 격차가 심하고 그 지원금으로 먹고 살 수 있는 금액을 주는 것도 아임
그게 진짜 컸던 이유는 1. 딸이라는 ㄴ이 지원금 타먹을려고 어머니한테 지 등록하고 암것도 안함 (내가 말한 이 딸,어머니는 애를 창 밖으로 던진 시키의 사회복지가 보호자임) 2. 정작 피해자 가족도 형이었나 가족 누군가 때문에 그 시설로 온거 3. 그 사회복지사의 딸,어머니라는 인간 병원, 애를 죽이게 한 자폐아의 보호자 그 누구도 책임을 안 져서 인식이 개 나락으로 떨어진거
어렵다는거야 인정하는데 24시간 보호자가 붙어있어야 한다는 조건 자체를 부정하는건 공감받기가 힘들다고 생각해 무슨 사고가 났을때 아무도 책임지질 않으니까
드라마는 잘 만들었어 다만 그게 장애인에 대한 공감이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지
민감한 소재인데 꽤 가볍게 다뤄지는 이미지긴 해
우영우 정도 되면 그냥 일반인에 가깝고 자폐증 환자는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다.
난 참고로 군대 놀이질로 갑질을 존나게 당했어서 (산업체 노예였어서 아줌마들 군대놀이 갑질 ㅈㄴ ↗같았다) 진짜사나이 그 MBC 프로그램을 정말 싫어하고 극혐함 절대 안봤음 ㅅㅂ거 아줌마들이나 쳐 보고 헛소리할때마다 ㅅㅂ
드라마 우영우같은 자폐는 진짜 유니콘급이고 피고로 나오는 김정훈급은 되어야 현실에서 볼수있는 자폐지 그것도 상태좋은쪽으로
다르게 보면 그냥 차별점 스펙 하나로 추가된 설정이라...
실제 중증 자폐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에 가까워서 괜한 환상이 생긴 게 문제임.
상업 컨텐츠에 매운맛 그대로 재현하면 장사가 안되서 그런거 아닐지.. 그리고 일반인들도 좀 순화된 이미지부터 점진적으로 받아들여야 이해하기도 좋고..
저 드라마 때문에 자폐인에 대해서 이상한 환상을 가진 사람이 나오기 시작함. 우리가 싸이족 드립치는 한류 드라마 보고 한국남자들에게 환상을 가진 외국 사람들처럼...
사회생활 멀쩡히 하는 사람을 그냥 자폐인으로 보기는 어렵지
미디어가 개인 레벨에선 인식 개변에 가까운 영향을 끼쳐도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은 한계가 있지 솔직히 우영우 정도는 관심 환기를 위한 판타지라고 선을 그어 놓고 봐야 하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바라기에는 애초에 한국 미디어에서 장애인이 주연이면서 파장을 일으킨 작품도 드물지
굿닥터 때는 이랬나?
굿닥터 때도 이런말이 없던건 아님
중증자폐아는 사실상 인간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지. 치매환자는 한때 정신이 또렷했던 사람이라 안타깝지만 자폐아들은 처음부터 소통이란거 자체가 안되니까
외삼촌이 법조인이고 둘째가 자폐인데..외삼촌 툭하면 술마시고 우신다..진짜 답이 없음..
미드 법정 드라마 중에 비슷한 장애를 가졌지만 법조인 자격을 딴 조연을 k드라마로 끌고와서 ts시키고 주인공으로 만들어 쓴 각본이라그런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이긴함
우영우에서 자폐는 그냥 모에요소였지
자폐인이 가족으로 있는 입장에선 쓴웃음 나오는 드라마긴 했음.
우영우는 일반인이면 찐천재소리들었겠지.
심신미약이 변호는 할 수 있지. 우영우의 심신미약 상태는 일반인들의 정상상태일 때보다 변호 기능이 뛰어 나니까.
너무 판타지긴 했음 머리좋아 거기다가 러브라인까지…
그렇다고 아예 언급을 안하고 쉬쉬하거나 덮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긴 함. 매체에 등장해서 이런 사람들도 우리 사회에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주인공 보정으로 천재적 기억능력있거나, 주변에 좋은 사람들 있어서 잘 풀리는거야 뭐 다른 드라마들은 안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