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사회생활은 커녕 집구석에만 있나...직속 상사 비위는 적당히 맞춰야지 밥 먹자는 것도 빼고 있으면 회사 생활 꼬이는 건 확정인데 뭔 헛소리들 하는지 모르겠네
열심히 했는데도 팀장이 인정 안 해주고 별로 도움이 안 되면 그때부턴 선 그어도 할 말 없는데 저런 팀장이면 오히려 다루기 편한 스타일이지 뽑아먹을꺼 뽑아먹으면 본인한테도 도움되는데
난 윗사람들 밥먹고 술먹는 자리 몇번 따라다니기만 했을 뿐인데도 회사 관두고 몇년이나 지나서도 연락와서 이직 자리 이야기해주더라
똑같은 업무하는데 누군 챙겨주고 누군 안 챙겨주고 하는 건 그런 차이임 인간적으로 본인에게 호의적인 사람에게 뭔가 더 손이 가는 건 당연한거라
끝에 "그래? 괜히 쫄렸다 야"가 왜 안달리는거지
기출변형 아니야...?
팀장이랑 먹기 싫은게 아니라 "너"라는 존재랑 먹기 싫은게 아닐까 싶다 저정도면
회사 생활 자체가 정치질의 연속인데 거기에 자기 정치를 더 얹는다고?
반전이 있다고 말해!!
미친 색히
경찰청 바코드가 패기좋게 내가 이새끼 뒤에서 잡고있겟슴
끝에 "그래? 괜히 쫄렸다 야"가 왜 안달리는거지
기출변형 아니야...?
미친 색히
반전이 있다고 말해!!
경찰청 바코드가 패기좋게 내가 이새끼 뒤에서 잡고있겟슴
ㄹㅇ 마지막 두줄 진짜 너무 싫구만
제발 짤라줘
팀장이랑 먹기 싫은게 아니라 "너"라는 존재랑 먹기 싫은게 아닐까 싶다 저정도면
회사 생활 자체가 정치질의 연속인데 거기에 자기 정치를 더 얹는다고?
허허... 상급자로서 본인을 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좀 생각이란 걸 해보셔야지...
아니 애초에 그런다고 점수 잘주는게 확실하긴 해?
니 ㅎㅃ까지 해야 잘다닐수있는 직장이면 니 ㅎㅃ 안하고 짤려도 그만한덴 다시 취직할수있을거같다. 물론 그게 스트레스가 적은건 아니지만 니 ㅎㅃ하는 스트레스나 재취직 스트레스나 고만고만할듯?
그렇게 지 팀원들 다 고과 씹-창내면 너의 관리직으로서의 고과는 멀쩡할까? ㅋㅋㅋ 멀쩡하면 그 직장이 븅신인거지 ㅋㅋ
말하는 수준보니까 식사자리에서도 일 얘기 겁나해서 직원들이 체할까봐 피하는거겠지 나도 회사 상무님이 식사자리에서 계속 업무얘기만하셔서 분위기 좋을때 좀 힘들다고 돌려말하니까 안하시더라 ㅋㅋㅋ
??? 다들 사회생활은 커녕 집구석에만 있나...직속 상사 비위는 적당히 맞춰야지 밥 먹자는 것도 빼고 있으면 회사 생활 꼬이는 건 확정인데 뭔 헛소리들 하는지 모르겠네 열심히 했는데도 팀장이 인정 안 해주고 별로 도움이 안 되면 그때부턴 선 그어도 할 말 없는데 저런 팀장이면 오히려 다루기 편한 스타일이지 뽑아먹을꺼 뽑아먹으면 본인한테도 도움되는데 난 윗사람들 밥먹고 술먹는 자리 몇번 따라다니기만 했을 뿐인데도 회사 관두고 몇년이나 지나서도 연락와서 이직 자리 이야기해주더라 똑같은 업무하는데 누군 챙겨주고 누군 안 챙겨주고 하는 건 그런 차이임 인간적으로 본인에게 호의적인 사람에게 뭔가 더 손이 가는 건 당연한거라
그게 세대 차이임 기성세대는 사적인 연이 업무평가에 반영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거고 신입 세대는 공사분리해서 업무는 업무로서만 평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 거임 전제 자체가 다르니까 왜 저런 반응이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는 거임
글쎄요 반대로 뭘 잘 사주는 팀장과 그렇지 않은 팀장을 놓고 신입 세대듣은 업무 능력이 같으면 둘을 똑같이 평가하나요? 전혀 아닐 텐데요 ㅋ 뭐라도 얻어먹은 사람 손을 다들 들어주잖아요 그냥 팀장이랑 밥 먹기 싫다는 변명 같아요 ㅋ
놀랍게도 감정과 이성을 분리하는 게 사회의 변화 추세 타인의 실수로 피해를 입으면 기분이 나쁘다는 명제는 누구나 공감하잖아 과거 군대에서 후임의 실수에 폭력을 행사하는 게 당연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