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상
블랙 팬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 은행강도로 오해받아
히트 슈퍼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의 감독이 미국에서 자신의 계좌에서 돈을 꺼내려고 하다가 은행 강도로 오인받았다는 경찰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라이언 쿠글러는 1월에 애틀랜타 은행에서 12,000달러(9,100파운드)를 인출하려고 시도한 후 잠시 체포되었습니다.
쿠글러 씨는 코로나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은행원에게 인출 전표를 건네주었는데, 거기에는 자신의 당좌 예금 계좌에서 12,000달러를 빼달라고 적힌 메모가 있었습니다.
자기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려다가 체포당함 ㄷㄷ
성공한 흑인도 미국에서 살기힘드네
래퍼들이 현금뭉치 들고다니는 이유가 이거였나..?
대신 죽기는 쉬움
은행카드를 넣고 비번도 넣었는데 강도로 체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를 들이댄것도 아닐텐데..?
그치만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 쓰고 굳이 쪽지로 출금을 해달라고 하면 백인이어도 한번은 의심할거같은데
흑인이 흑인을 연행한다!
ㅠ
성공한 흑인도 미국에서 살기힘드네
신학학학
대신 죽기는 쉬움
래퍼들이 현금뭉치 들고다니는 이유가 이거였나..?
ㅋㅋㅋ 근데 복장이 조금 거시기 하긴 해
무기를 들이댄것도 아닐텐데..?
흑인이 흑인을 연행한다!
흑인이니까 흑인을 잘 아는걸까
그치만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 쓰고 굳이 쪽지로 출금을 해달라고 하면 백인이어도 한번은 의심할거같은데
창구직원한테 신분증도 주고
은행카드를 넣고 비번도 넣었는데 강도로 체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인이면 의심을 해도 체포는 안 함ㅋㅋㅋ
블팬3 소재가 바로 나오는구만
전표에 써있던 내용 당장 내 계좌에서 12000달러를 인출하여 이 가방에 넣어라
저만큼을 현금으로 뽑아내면 은행 안의 모든 사람이 다 자길 쳐다볼거여서 말하지 말고 쪽지를 건넸다고 했던가 신고한 여직원은 자긴 임신했고 위협적으로 느꼈다고 했고
어그로?
아니 의심한다 쳐도 강도가 아니라 보이스피싱 피해자겠지 뭔;; 돈뽑으려는 강도가 말이 되냐구
본인 집에서 일하시는 분의 사정때문에 현금으로 급여를 해야하는데, 본인의 위치도 있고 큰 액수를 말하면서 뽑아가면 범죄우려도 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 행동이라함. 원래 계속 쪽지로 '돈 셀 때 조용히 세주세요' 라고 쓴걸 건네주면 다른 직원들이 그렇게 해줬는데, 하필 저 날 자기는 임신했다고 주장하는 여직원이 쪽지를 받자마자 경찰에 신고했다함. 이유는 본인이 위협을 느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