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 정신이 충만해서
걍 소환 신청 들어오면
까짓거 마스터 함 도와주지 뭐, 나랑 관련된 유물 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하면서 도와주러 오는 느낌인가?
딸에게 사과하고 싶다던가
딸이랑 한번 만나고 싶단
소원은 안빌려나
대영웅인만큼 그 후회도 자신이 짊어져야 할 업이라 생각해서
그런 소원 자체를 안비는건가?
그렇다기에는 이리야를 자신의 딸로 투영해서 지키려 하는거보면 좀 짠하던데
기사도 정신이 충만해서
걍 소환 신청 들어오면
까짓거 마스터 함 도와주지 뭐, 나랑 관련된 유물 구하기도 힘들었을텐데
하면서 도와주러 오는 느낌인가?
딸에게 사과하고 싶다던가
딸이랑 한번 만나고 싶단
소원은 안빌려나
대영웅인만큼 그 후회도 자신이 짊어져야 할 업이라 생각해서
그런 소원 자체를 안비는건가?
그렇다기에는 이리야를 자신의 딸로 투영해서 지키려 하는거보면 좀 짠하던데
말 없는 버서커로 나오다 보니 묘사된 게 거의 없음
알케이데스의 소원은 해병타락이라 논외고
그리스 신화는 가족경영이라서 솔직히 기간토마키아 끝나고 저승에서 다같이 모여서 회식했을것같은대
그런데 페이트 시리즈에서 헤라의 저주 땜시 본인 손으로 쥭인 딸은 일반인이니깐 영령의 좌나 그리스 신들이 있는 올림푸스에 혼이 없지 않을라나 저승 하데스에 있을라나
하데스가 꺼내서 엘리시온 넣어줫을듯?
소원이 없는건 아님 알케이데스 건만 봐도 어느쪽이던 소원은 있음
굳이 광화시켜서 랭따시켜서 소환했다는거 보면 대 비스트전 같은거 대비해서 영령좌에 등록만 되있다거나 그런건가..?
페스나에서 삼기사로 소환된다면 아인츠베른 가문은 작살난다는게 정론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