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인 스토리 좋다면 솔직히 이해 안되긴 함 전체적으로 뒤돌아 보면 결국 느비 자캐딸 스토리였는데
마지막에 겨우 고래새끼 처리하니 그거 스승 애완동물임 ㅋ 거리는거 보고 허탈하더라
↗나즈마도 솔직히 주인공을 주인공 취급 해주니 버틴거지 폰타인에서는 주인공을 ㅂㅅ취급하는거 보고 더 못버티겠더라...
수메르 스토리가 호평 받은것도 등장인물들과 주인공간에 서로 영역 침범 안하고 각자 자기가 할일 하면서 마지막에 주인공 대우 해주고 깔끔하게 끝낸거였는데
폰타인 와서는 주인공은 메로피트에서 대가리 총맞은거마냥 우인단 쉴드치고 다니고 결국 메로피트도 "아무튼 느비가 해결함!"에 스토리 클라이막스도 "아무튼 느비가 해결함!" ㅇㅈㄹ 하는거 보고 현타왔었음
내가 좀 진행해보고 있는데
그냥 고유명사 남발 없는게 가장 큼
1.0때는 무슨 금희가 수수께기 제시하듯이 잔상이 어쩌고 명식이 어쩌니 이상현상 뭐시기 어쩌고 저쩌고로
유저들이 아직 세계관 파악이 안끝났는데 초장부터 알지도 의미도 모를 고유명사에 의문을 알수 없는 스토리 아이템
휙 던지니까 시발 이게 뭐야 하다가 이젠 좀 뭔가 평소에 알고 있던게 나오거든
거기에 좀 부족한건 연출뽕으로 채우는거고.
왜냐하면 호평은 해도 '아직 평가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럼
이번이 '완' 같은 느낌은 아니고 스타레일로 치면 페나코니 초반부 스토리 느낌으로 빌드업 구간이기도 하고
다만 좋았던건 1.0때 스토리로 풀었던 설정 버리고 가는게 아니라 2.0 스토리 내에서도 그 설정 떡밥 풀어준 점
고유명사 사용을 굉장히 자제했고, 쓰이는 고유명사도 이미 아는 단어거나, 혹은 모르는 고유명사도 1.0때와 다르게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는 점 (다만 이 부분은 1.0때 희생해서 명조 자체 고유명사 확립해놓은게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기존 1.0때 호평받은 후반부 스토리에서도 지적된 단점인 '빌드업 구간을 짧게 잡아서 급하게 진행하는 느낌이 난다' 도 개선한거 같고
그리고 일러스트나 컷신이 퀄리티나 연출이 좋은데다 적절하게 사용한 점
등등?
아무튼 어벤져스를 안 보고 스킵했으니까 그런 평가를 하는거지 ㅋㅋㅋ
2.0의 스토리가 고평가 받는건 병1신같이 지들만 아는 고유명사 남발 없어서 그럼 번역의 문제가 아직 상당히 잔재해 있지만
(뽕 다 빠진거같은데 슬슬 불만점 말해도되냐??)
파수인을 스킵해?
비교대상이 고점이잖아ㅋㅋㅋㅋ
파수인 스킵 했다는데서 그냥 스토리 자체를 아예 고려 안한거 아님?..
파수인 스토리는 후반부만 보면 재밌던데
피아노 구간만 좋았스!
(뽕 다 빠진거같은데 슬슬 불만점 말해도되냐??)
이쁜애들 많이 나오니까 재밌던데??
사랑스럽진 않더라
1.0 스토리 정주행 하고 오면 선녀처럼 보일듯
이게 맞지 이제 막 신지역 도입부인데 배부른 소리하긴 이른듯
아무튼 어벤져스를 안 보고 스킵했으니까 그런 평가를 하는거지 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거 좋은지 모르겠으.ㅋㅋㅋ
첨보는 아저씨가 친한척 해서 머쓱했던
비교대상이 고점이잖아ㅋㅋㅋㅋ
그냥 딱 적당한 기승전결이긴 함 1.0에 비하면 우주명작대하소설이지만!
1.0 메인스는 스토리도 난해한데 발번역까지 섞여서 이해가 불가능했기 때문
ㅇㄱㄹㅇ
그럼죽어
1.0을 싹 스킵했으니 그럴만하지
아직 빌드업 구간이야!
스토리로 호들갑떠는 사람이 있었나
나도 스토리 별로더라. 2 좋다는 게 1 버전이 꼴아박아서 반대로 좋아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메인 스토리랑 별개로 얽힘 별 임무로 하는 캐릭터 스토리는 적당히 괜찮은 거 같고
2.0의 스토리가 고평가 받는건 병1신같이 지들만 아는 고유명사 남발 없어서 그럼 번역의 문제가 아직 상당히 잔재해 있지만
망고스틴이 뭔데 시발
진짜 망고스틴 아직도 모르겠어 시발!! 이걸 왜 아이템으로 준거야 시발!!
보통 게임 내 스크립트로 처리되는 (문서라거나 로그라거나) 부분이 명조가 특히 더 읽으면서 지루하거나 현학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리나시타 (메인스 기준) 문서 스크립트는 일단 술술 읽히는 느낌이 좋았음.
파수인을 스킵해?
이건 그럼죽어 안건이다
아야나미 재탕이잖아!
???
스토리 정주행하면 이번 2.0은 완전 선녀임....진짜 1.0에 비하면 우주명작대하소설 맞음. 원신이랑 스토리 비교하면 안됨. 일단 원신은 폰타인까지는 스토리 넘사벽이였음. 나타는 아직 잘 모르겠다....봐도 모르겠어...
난 폰타인 스토리도 영 별로 였음 마지막 클라이맥스 뽕에 넘어갓지만 진행 과정 되짚어보면 참..
폰타인은 스토리 개오바임. 그냥 뽕 채우는 장면이 많아서 그렇지, 메로피드 요새에서 행자 치매걸리고, 그 이후에서도 행자 병풍되는 등, 수메르나 몬드, 리월에 비교하면 진짜 구림
폰타인은 수메르랑 비교 하면 뭔가 나사가 꽤 빠져 있었다고 봄 탐사는 좀 편하긴 했는데 나타는..음 아직 5.3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리월은 호불호 갈리고 이나즈마는 대놓고 망했다는 소리가 나왔는데 넘사벽??
폰타인은 마지막 포칼로스 연출뽕으로 커버친거지 전체 얼개는 그닥
폰타인 스토리 좋다면 솔직히 이해 안되긴 함 전체적으로 뒤돌아 보면 결국 느비 자캐딸 스토리였는데 마지막에 겨우 고래새끼 처리하니 그거 스승 애완동물임 ㅋ 거리는거 보고 허탈하더라 ↗나즈마도 솔직히 주인공을 주인공 취급 해주니 버틴거지 폰타인에서는 주인공을 ㅂㅅ취급하는거 보고 더 못버티겠더라... 수메르 스토리가 호평 받은것도 등장인물들과 주인공간에 서로 영역 침범 안하고 각자 자기가 할일 하면서 마지막에 주인공 대우 해주고 깔끔하게 끝낸거였는데 폰타인 와서는 주인공은 메로피트에서 대가리 총맞은거마냥 우인단 쉴드치고 다니고 결국 메로피트도 "아무튼 느비가 해결함!"에 스토리 클라이막스도 "아무튼 느비가 해결함!" ㅇㅈㄹ 하는거 보고 현타왔었음
ㅇㅇ 난 진짜 폰타인 이나즈마보다 못하다고 생각함. 뽕은 이나즈마도 쇼군 처음 칼뽑을때 미쳤었음. 이나즈마가 아무리 중반부터 ㅈ박았어도 주인공이 주인공이었다는것 하나만으로 폰타인보다 훨씬 나음
이나즈마 망했어?? 난 존나 쇼군 보는순간 엄청 뽕찼는데.....
웽??? 난 폰타인 넘 잼있었는데....뽕채워주는 것도 능력아니야?
난 원신 스토리 재미있게 해가지고는...스토리가 이상한건 잘 모르겠던데 그럴수도 있겠구만..
이나즈마는 컷씬 빼고 보자면 결국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급의 완결이었던지라.. 그나마 덴덴이 전설로 뒷수습 들어갔다는 느낌이 강했음.
파수인 스킵은 대체 왜함
1.0에 비해선 완전 선녀임
파수인 스킵 했다는데서 그냥 스토리 자체를 아예 고려 안한거 아님?..
다들 스토리 좋다곤 하는데 이유가 1편보다 좋아짐이 이유라고만함 스토리 자체적인 평가에 대해선 거의 없네
1편이 아니라 1.0
내가 좀 진행해보고 있는데 그냥 고유명사 남발 없는게 가장 큼 1.0때는 무슨 금희가 수수께기 제시하듯이 잔상이 어쩌고 명식이 어쩌니 이상현상 뭐시기 어쩌고 저쩌고로 유저들이 아직 세계관 파악이 안끝났는데 초장부터 알지도 의미도 모를 고유명사에 의문을 알수 없는 스토리 아이템 휙 던지니까 시발 이게 뭐야 하다가 이젠 좀 뭔가 평소에 알고 있던게 나오거든 거기에 좀 부족한건 연출뽕으로 채우는거고.
왜냐하면 호평은 해도 '아직 평가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럼 이번이 '완' 같은 느낌은 아니고 스타레일로 치면 페나코니 초반부 스토리 느낌으로 빌드업 구간이기도 하고 다만 좋았던건 1.0때 스토리로 풀었던 설정 버리고 가는게 아니라 2.0 스토리 내에서도 그 설정 떡밥 풀어준 점 고유명사 사용을 굉장히 자제했고, 쓰이는 고유명사도 이미 아는 단어거나, 혹은 모르는 고유명사도 1.0때와 다르게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는 점 (다만 이 부분은 1.0때 희생해서 명조 자체 고유명사 확립해놓은게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기존 1.0때 호평받은 후반부 스토리에서도 지적된 단점인 '빌드업 구간을 짧게 잡아서 급하게 진행하는 느낌이 난다' 도 개선한거 같고 그리고 일러스트나 컷신이 퀄리티나 연출이 좋은데다 적절하게 사용한 점 등등?
스토리는 이제 이해가 되니까 좀더 봐야될거같어..아직까지는 이제 뭔가가 뭔가가 시작이 되는거지?? 이런 분위기라서 ㅎ
금주아이피 메모완료
읽는 것도 힘든 스토리가 이젠 읽어진다구요!(격식 비격식 다 틀렸지만!)
아니 전반 스토리 죄다 스킵한 다음 그러면 이해도에서 절반은 날려먹고 가는건데 당연한거 아니냐...?
그리 호들갑을 어디서떨음 여기서도 그정도반응 못본거같은데
앞부분 스토리 다 날려먹고, 검은해안도 날려먹는 사람이면 걍 스토리 유기하는거 아님? 그러고서 뒷내용 평가한다는게 오히려 어이없는데
비추수 개웃기네 ㅋㅋㅋ
이런 글 쓰면 비추 많을거 뻔한데 웃길게 있나
파수인 스토리도 호평이었는데 지 ㅈ대로 스킵하는놈이 뭔 평가질ㅋㅋㅋ
스토리보다 연출로 호평이지 않았나? 스토리는 고유명사 범벅에 과거 방랑자 관련성이 너무 깊어서 막 와닿기 힘든거 같더라구
방랑자 과거사를 일부 풀어주는건 오히려 플러스 요소고 그 고유명사라 해봐야 이번에 나온 멸망의 별 같은거 아니면 여태 말하던 소노라 같은 것들인데?
1.0이랑 다르게 기본에 충실해서 좋았음 금고까지는 자연스럽게 라군나 보여주면서 진행되는게 많이 좋아졌다는게 느껴짐 다만 금고이후부터는 조금 부자연스럽다가 카니발부분에서는 너무 wwe느낌이라 아쉽더라고 그래도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게 전체적으로 잘만들었음
오히려 1.x 얽힌 별 임무들에 비하면 연출자체는 심심한편인거 같음 그렇지말 결국 금주에 묶여있거나 검은해안 과거방랑자로 귀결되기만 하던 스토리들에 비하면 훨씬 흥미롭더라
아니 스토리 안봐놓고 ㅋㅋㅋ
비추가 많은건 아직 리나시타 스토리 끝나지도 않았을 뿐더러 1.0에 비해 이해가 쉽다는 점에서 그나마 낫다는거지 아무도 스토리 너무 좋다고 호들갑 떤 적이 없음
이야기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대충 스토리 읽기라도 한 거야? 평가 하니 어쩌니 이전에 그런 식으로 건너띄면서 어떻게 평가를 하는거지.
사람들이 괜찮다는 소설들도 그런 식으로 맘에 안든다고 건너띄고 자기 보고 싶은 부분만 보면 좋은평가가 나오기 힘들텐데.. 글만 있는 소설도 아닌 게임을 그렇게 플레이 해놓고 평가하기는 이른거 같음
그 얽힌별 제외 고트인 블랙쇼어 파수인 스토리까지 스킵한거면 그냥 스토리라는 요소 자체에 관심없다는 소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