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3
|
330
2025.01.08
|
사렌마마
|
8
|
1
|
249
2025.01.08
|
Winterwind☄️🔥⚒
|
0
|
8
|
98
2025.01.08
|
ubdop
|
4
|
8
|
284
2025.01.08
|
FenDuri
|
5
|
3
|
322
2025.01.08
|
LeWise_Litt
|
1
|
2
|
174
2025.01.08
|
쿠르스와로
|
63
|
14
|
17021
2025.01.08
|
인류악 Empire
|
2
|
2
|
362
2025.01.08
|
사스쾃치
|
0
|
0
|
41
2025.01.08
|
오블리비오니스
|
3
|
7
|
290
2025.01.08
|
Arche-Blade
|
64
|
29
|
7601
2025.01.08
|
국밥집사장놈
|
1
|
0
|
147
2025.01.08
|
Aika!
|
0
|
3
|
63
2025.01.08
|
초코보농장
|
0
|
0
|
28
2025.01.08
|
따뜻한고무링우유
|
1
|
0
|
54
2025.01.08
|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
2
|
1
|
72
2025.01.08
|
성간여행
|
3
|
0
|
125
2025.01.08
|
원신빼고태그붙임
|
47
|
11
|
12443
2025.01.08
|
M762
|
1
|
0
|
126
2025.01.08
|
GRIS
|
2
|
1
|
109
2025.01.08
|
뿍스
|
1
|
0
|
140
2025.01.08
|
루빅아가님필수
|
11
|
3
|
192
2025.01.08
|
신기한맛이군🦉☄️🍃👾💫
|
2
|
3
|
130
2025.01.08
|
유두빔
|
2
|
4
|
387
2025.01.08
|
로제커엽타
|
0
|
2
|
78
2025.01.08
|
도판파
|
1
|
4
|
368
2025.01.08
|
우그으
|
0
|
4
|
112
2025.01.08
|
피_클
|
0
|
0
|
98
2025.01.08
|
에블라나
|
그 여직원도 자/살 관련해서 무슨 트라우마가 있겠지...
난 문신자국보단.. 자해자국이 더 무서워..
고백하면 연락안할듯
좋은 사람인거 같은데 근데 질척 인다고 말한거 보면 썸까지는 아니구나
성모네
좋은 사람이네..
세상이 그래도 아직 살만해
엣..
성모네
그 여직원도 자/살 관련해서 무슨 트라우마가 있겠지...
보통 단순 오지랖이기엔...정도가 좀 심한 걸 보면 뭐..
같은 이슈 지인을 잃었다거나...
가족중에 있었나...
이게 맞을 듯
난 문신자국보단.. 자해자국이 더 무서워..
나도 찜질방 알바하면서 문신은 개나소나 있어서 별거없엇는디 배때기에 칼빵이 막...
문신 할까말까 고민만 6년째라 인스타 타투이스트 계정 몇개 팔로우하는데 어느날 올라온 작업게시물이 자해자국 커버문신이드라 그거보고 좀 쫄렸음
나도 칼빵 보고 놀랬던게 102보충대 입대하고 옆자리에 나이 좀 있어보이는 사람 옷 갈아입는다고 윗옷 벗으니까 온몸에 칼빵자국이 장난아니더라 ㄷㄷ
그런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문신처럼 지 과시할라고 지들이 그은거겠지 싶음. 그렇게 그이고 살아남을리가 없는데 말이지
내가 봤던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그거를 그냥 과시할려고 하면 ㅈㅅ할려고 손목 긋는거 보다 더 미친거 아님?ㄷㄷ
나도 글랫음. 처음엔 와 배때지에 칼 상처 후덜덜하네 이랫는 나중엔 영 의심스럽더라고
하긴 근데 그렇게 큰 칼빵으로 병원가면 의사가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가 날껀데 그게 한두개가 아닌데 군대까지 일단은 온거 보면 그런것 같기도하고
근데 정신상태는 둘이 비슷한듯
고백하면 연락안할듯
아니. 오히려 같은 경험을 가졌거나 동정혼으로 고백받을지도 모를일임.
물론 상대방이 언급하기전까지는 착각하지 말고.
큰 친절이라서 착각안할듯
좋은 사람이네..
좋은 사람인거 같은데 근데 질척 인다고 말한거 보면 썸까지는 아니구나
세상이 그래도 아직 살만해
사랑이지
고맙네. 저렇게 공감해주니 그냥 피하는 사람도 많은디
나도 그으러 간다! 성공하면 이승탈출 실패하면 솔로탈출 아닙니까?!
자꾸 귀찮게 하면 고백해서 혼내주자
이 형도 유게 지박령이니
병원일 할때 손목 자해자국 있는 사람보면 짠하더라
나도 손목 자해자국 있는데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 없는지 티가 잘 안나는지 뭐라고 하는 사람 없더라 옛날엔 뭐라할까봐 손목 보호대 차고 다녔는데 걍 쌩까고 다님 ㅋㅋ
나도 후배 가고나서 관련된 부분에 민감하게 되더라. 비슷한 경우일거야.
난 예전에 지하에서 일하면서 켜놓은 전등 위치 조절 하면서 보호망(?)에 손목 안쪽 두번 스치면서 화상 입은게 위치가 존나 절묘하게 동맥 위로 스쳐 지나가 남은 싱처 자국 때문에 해명하느라 개고생함ㅋㅋㅋㅋ
난 어릴 때 언덕길 내려가다가 모래에 미끄러졌는데 길 옆에 시멘트 블록 덩어리가 있어서 거기에 손목이 찢겼음ㅎㅎ 아주 미묘한 자리야ㅎㅎㅎ
요즘 같은 시대에 좋은사람이네
그냥 좋은 사람인가보다 하고 감사하게 생각해라 그냥.....
별 일 아니라 생각하면 그냥 어릴 때 다친 거라고 해...
이게 정답이지. 누가 봐도 신경쓰일 일을 말해놓고 나는 괜찮아 해버리면 끝인가;;
그렇게 걱정되면 같이 살면서 지켜 봐달라고 하자
나도 지인중에 자살한 사람이 있어서.. 만약 저런사람 보면 조금이라도 더 챙겨줄거같음
단 둘이 만나서 술마신다는거 보면 마음 잇는거 아닌가?
아냐 저런 성격있어. 굳이 글쓴이를 남자로 봐서 그런게 아니고 천성인거임.
고백해볼만도 한대?
같이 살면 마음 졸일 일도 없을거야. 결혼하자
나 아는 사람도 학생 때 펀치머신 치다가 인대 다쳐서 수술한 부위가 하필 그쪽이라 처음 보는 사람들이 오해 많이들 해서 물어보지 않아도 회식자리 등을 통해 먼저 해명하더라.
이거 남자가 존잘인거임.
글만 봐도 선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네
사람이 착하네
지인중에 큰 사고가 있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