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흥행에 성공을 했다는 건 돈을 벌었다는 의미임
하지만
당시 최고 흥행을 했으면서 폭망한 전설의 영화가 있음
문제의 영화는 1963년작 클레오파트라 라는 영화임
당시 5,780만 달러라는 최고 흥행작이였는데
제대로 망했음
이유는 제작비가 4,400만 달러
본전치기를 위해서는 9,000만 달러를 벌어야 했으나
이건 애초에 당시 영화 산업 규모를 생각하면 무슨 영화가 나와도 불가능한 수치였음
한국 사람이 쉽게 느껴지게 표현하면 이런 상황임
2천만 관객이 관람했는데 4천만 관객이 봐야 본전치기가 가능
덕분에
당해 최고 흥행작이지만
당해 최고 폭망작이라는 이상한 타이틀을 가지게 됨
애초에 제작 도중에 영화사에서 폭망한 거 알고 있는 상태였다고 함
제작비가 터무니 없다고 생각한다면
위 영상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음..
이집트 영화를 만들라니까 왜 진짜 이집트를 만들어 ㅋㅋㅋ
벤허, 콰이강의 다리, 아라비아의 로렌스, 십계 와 같은 러닝타임이 긴 대서사극을 만들기 꺼려하게 된 계기라곤 들었는데 영화 자체는 정말 웅장하더라....
디즈니플러스 가면 고화질로 볼수있다
저기 CG를 영화에 쓴 영화 트론이 1982년인데요... (심지어 트론은 특수효과에 CG쓰는건 반칙이라며 아카데미 영화제 특수효과상에서 탈락까지함.)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CG를 쓴 영화가 T2가 1991년이구요... 63년이면...그런거 없던 시절입니다.
CG가 없던 시절에....CG들어간것 이상으로 제작비가 들어갔네...ㄷㄷ
그래도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이 되서. 계속 수익이 나고는 있잖아. 한잔해.
그거 CG가 아니라 장인들이 미칠듯한 실력으로 그림그린거 필름에 합성하는거 아님?
63년이면 cg도 없을시절이네
그때 CG는 있었어. 근데 CG를 안 쓴 것 같네
돌아온 감염충
저기 CG를 영화에 쓴 영화 트론이 1982년인데요... (심지어 트론은 특수효과에 CG쓰는건 반칙이라며 아카데미 영화제 특수효과상에서 탈락까지함.) 사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CG를 쓴 영화가 T2가 1991년이구요... 63년이면...그런거 없던 시절입니다.
돌아온 감염충
그거 CG가 아니라 장인들이 미칠듯한 실력으로 그림그린거 필름에 합성하는거 아님?
Cg가 있기는했지만 영화에 쓸수있을정도는 아니었음
ㅇㅇ 지금 미국 사막에서 십계, 클레오파트라 등을 찍느라 만든 세트장 유물이 나오고 있으니. 한 50~100년 된 유물이라고.
이집트 영화를 만들라니까 왜 진짜 이집트를 만들어 ㅋㅋㅋ
디즈니플러스 가면 고화질로 볼수있다
까짓거 한번 해보죠
찌찌짱커모후 짤
벤허, 콰이강의 다리, 아라비아의 로렌스, 십계 와 같은 러닝타임이 긴 대서사극을 만들기 꺼려하게 된 계기라곤 들었는데 영화 자체는 정말 웅장하더라....
고증 엄청 지키고 학교에서나 틀어줄 영화로 만들면 돈은 벌기 힘든거군
근데 저시절 저정도 영화면 그야말로 아바타 수준의 블록버스터였음 극장에 가면 저런 경험을 시켜줄수가 있다는거라 학교에서나 틀어줄 영화 같은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G가 없던 시절에....CG들어간것 이상으로 제작비가 들어갔네...ㄷㄷ
애초에 세트장 의상 소품 특수효과 등등을 다 만들기가 너무 비싸니까 CG 쓰는 거임ㅋㅋㅋㅋ
그래도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이 되서. 계속 수익이 나고는 있잖아. 한잔해.
쩌네
그냥 뭐..납득..
감독이란 종자를 막지 못하면 뭔 일이 나는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례
감독 보다는 배우 문제 ..
킹치만 제작비 리미트는 감독 책임
저건 정말 배우 문제 였음
그렇다고 기존 세트 풀 폐기는...
쟤들은 세트장 유지도 비용문제잖아
군중 : 진짜 세트 : 진짜 CG? 그게 뭔데 시절
그냥 봐도 엄청 사치스럽네.
https://youtu.be/RsVziFEWLlM?si=Tsr3b_fkPpxS4v6h 7년뒤 소련도 사람을 왕창 때려박은 대하사극영화를 만드는데...
어차피 망할거 화끈하게 재현했네 덕분에 보는 맛 하난 지금와서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