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화든 배틀물로 될 수 있다! 같은거 있음 네기마, 가히리라던지 배틀물로 장르 바뀐 경험 몇번 겪다 보니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랬어요 대중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먹히는 장르고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쌓여서 그런가? 싶었어요
로자배파도 주인공이 구울되더니 액션물 됐지 참
배틀물이 안전하거든... 뭐가 안전하냐면 캐릭터들이 대화를 많이 하면 그 대화에서 사상이나 철학이나 뭔가 껄끄러운 부분이 노출됨. 작가의 페르소나... 즉 가면이 캐릭터의 대화에서 노출되는 거임. 근데 그 대화가 각 국가별로 터부시되는 그런게 있음. 작가의 어휘력이나 배경지식등도 드러나고 근데 배틀물이면 누가누가 강한지만 보여주면 되니까 안전함.
만화가가 그리고 싶은것보다 팔리는게 더 중요하다보니까..
87 Clockers이라고 오버클록을 소재로 한건데 이런건 안되지 않을까
나오다 끊겼어 히밤 ㅠㅠ
ㅠㅠ
아니 방금 사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