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이벤트보면 방주상층부극혐하고 카운터스버림패로 쓰려던 도로시 극혐하는거 ㄹㅇ 이입잘됌ㅋㅋㅋㅋ
도로시조차도 방주를 혐오하면서 방주랑 비슷하게 행동하고있고.. 요한이 방주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마음가짐을 싫어하는데 그걸 너가하고있구나라고 신랄하게 까기도 했고 제일 부러운건 세실누나 매도를 지혼자 들음(?)
헉
누군가의 희생에 값을 매기지 마라는 대사도 대놓고 나옴 도로시도 남의 희생을 당연시 여긴다고 카운터스한테 꼽줌 근데 정작 본인은 남을 버림패로 쓰려고 함 시나리오 라이터가 의도적으로 안배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