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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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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패러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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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마키=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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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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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그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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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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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도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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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은소울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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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빙수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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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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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 485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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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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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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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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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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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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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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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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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83114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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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엄마랑 저피자랑 로티셰리 치킨만 사가지고 오는데 그저 싱글벙글
근데 딴대는 저렇게 해도 안싼애들이있을수있...
아 그거두개 샀으면 코스트코 장 다 본거지 ㅋㅋㅋ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뻑살 남으면 닭죽 비슷하게 해서 먹는지라 괜춘함
값싼데는 이유가 있지... 그 가격이면 뻑뻑함 정도는 감수하는거지라 ㅎ
나는 한쿡인 입맛이라 그런가 너무 짜더라
가끔 엄마랑 저피자랑 로티셰리 치킨만 사가지고 오는데 그저 싱글벙글
로티셰리 안뻑뻑함??
힌나
아 그거두개 샀으면 코스트코 장 다 본거지 ㅋㅋㅋ
123왕왕왕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뻑살 남으면 닭죽 비슷하게 해서 먹는지라 괜춘함
123왕왕왕
값싼데는 이유가 있지... 그 가격이면 뻑뻑함 정도는 감수하는거지라 ㅎ
그 치킨은 그대로 먹기보다 샐러드 죽 칼국수 등에 활용하는게 더 좋더라. 다리랑 허벅지 날개 정도는 걍 먹고
다리같은건 촉촉하고 맛있는데 닭 사이즈가 많이 큰편이다보니까 닭가슴살이 조온나 많은편임
진짜 토종닭의 뻑뻑함을 안겪어봤나 코스트코 로티셰리정도면 촉촉살인데
가슴살쪽 뻑뻑함...그래서 다리 날개 먹고 난뒤 남은거 손으로 찢어서 닭죽 해먹음
아하 그렇게먹는구나 ;; 우리집사람들은 부드러운거좋아해서..
저는 남는거 찢어서 소스 섞어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돌려서 샌드위치해먹음
가슴쪽에 껍질 벌려서 버터 토막내서 넣은다음에 에프 돌리면 가슴살도 조금 촉촉해짐
비주얼 즥이네
도우하고 소스를 기계가...
근데 딴대는 저렇게 해도 안싼애들이있을수있...
애초에 미끼상품으로 기획되면 마진을 없애거나 마이너스로 만들어도 상관없으니까..
저긴 그만큼 박리다매가 되기도 하고 사실상 미끼상품이라
코스트코는 피자집이 아니라서 피자로 마진을 안남겨도 되죠. 저녁때 적당하면 제조 중단해서 재고도 없어요.
저 두꺼운 도우 맛이 생각날때가 있더라 ㅋㅋㅋ
나는 한쿡인 입맛이라 그런가 너무 짜더라
미국 스타일이라고 먹는 피자가게에 페퍼로니 피자 먹으면 맛있는 피자에 소금 따로 얹어서 먹는 느낌남
난 이게 재밌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염도만 재면 우리가 먹는 국이나 찌개가 훨씬짠데 저걸 "짜다"라고 느끼는것의 이유는 뭘까? 평냉 염도를 재보면 어지간한 국이랑 염도가 비슷한데 "밍밍하다"라고 느끼는거랑 비슷하게 단순 소금기만으로 우리가 "짜다"라고 안느껴서 그런가
'밥'
감칠맛의 차이라고 생각함. 기본적으로 소금을 치며 재료의 맛과 향이 더 잘 느껴짐(풍미같은 것). 찌개나 평냉은 보통 고깃국 풍미이고, 저것은 치즈 풍미때문에 우리는 익숙한 고깃국에는 염분이 덜 느껴지고, 치즈에선 더 민감하게 느끼는거 아닐까.. 싶음
그럴수도있겠군. 감칠맛같은 복합적 맛이 섞이면서 느끼는 정도가 다른걸지도
결국 답은 자동화에 있는 것인가
야하당 ㄷㄷ
짠데 맛잇엉
코스트코 피자의 단점 여기에 존재하지 않음
피자 들고 차타는데 치즈냄새에 침이 안멈춤
가끔먹었는데 도우가 조금만 얇았다면 자주먹었을듯
ㄴㄴ 코스트코라 저렴한거임!!! ㅍㅈㅎ이나 ㅁㅅㅌㅍㅈ 같은곳에서 저런 시스템 도입해도 비싸게 처 받을껄!! 가맹점에 장비 임대료로 인건비만큼 땡겨버리면 뭐....
코스트코 피자 좋지...
근데 코스트코 요즘 들어 갈 때 회원 가입 검사 하던데 왜 그런건지 뜬금 없더만 도둑이 많은가??
사실 저건 가격의 이유가 될수없는게... 재료비가 어마어마해보임... 토마토 테이스트 저거 진짜 엄청 들어가는건데 !!!
떢볶이랑 궁합이 좋음
난 아직 시도는 안해봤는데 양송이 스프하고 떡볶이 하고 쓰까묵으면 로제떡볶이 된다는 말이 있음
떡복퀸이 올린거보니까 딱 로제느낌이긴하드라
코스트코떢볶이가 국물떡볶이 계열인지라 섞으연 텐즈강떡국됨
코스트코 떡볶이 맛은 괜찮은데 겁나 달더라.....난 개인적으로 단것보단 매콤한 떡볶이를 선호해서 난 한번먹고는 안사먹게되드라
결국 로봇이 무급으로 일해서 싼거잖아! 로봇의 봇권을 존중하라!
저기에다 대량 판매의 경제효과까지 얹혀져서
돼서
맛도 같이 원가벌감됨. 토핑도 별로고 도우까지 태워서 뜯기지도 않음. 진짜 최악됨 트레이더스 피자가 훨씬 알차고 맛남 특히 도우가 존맛임
그건 그쪽 동네 직원이 신입이라 그런거임
그런 소리는 핑계고 광명, 서초지점이 그따구인데
아름답군
초창기에 비해선 좀 원가절감하게 느껴지더라. 치즈도 꽤 줄고 토핑도 좀 심심해지고...
왜 내가 사는 지역엔 코스트코가 없는가 ㅠㅠ
웃기는 소리 그냥 지들이 치킨이랑 피자를 미끼로 싸게 파는것뿐
한창 땐 한판 다 먹었던 코스트코 피자였는데 이젠 세 조각이 힌계ㅠㅠ
저기가 ceo가 가격 올리면 죽인다 하던 거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