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아이즈 에그제큐트 드래곤
튜너+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명의 1/2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만 사용 가능
1.자신/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상대 필드(앞면표시),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수 있다.
그 몬스터를 지속 마법으로 취급하여 원래의 주인이 되는 마법/함정 존에 앞면표시로 놓는다.
다음 턴, 이 카드는 이 효과를 사용할수 없다.
2.자신/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필드의 몬스터 카드 1장과 필드의 지속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얘가 의미가 큰게 깡으로 꺼내는 12싱 중에 능동적으로 상대턴에 필드를 제가하는 카드는 얘가 유일함.
여태 범용 12싱들이 상대턴에 하는 행동이라곤
마함 효과에 반응해서 3드로우하거나
엑덱 몬스터 특소에 반응해서 타점 500 올리고 1무효 정도라
근데 12싱을 밥먹듯이 하는 덱중에 대표격인 센츄리온은 얠 쓸각이 없단말이지.
나츄르 호루스 같은 애들이 가져갈 것 같긴한데. 얘는 비주류고
어찌되었든 12싱 잘 뽑는 덱에선 1순위로 가져갈듯 카드 자체는 성능이 좋음.
2+2로 4싱 뽑을 수 있는 덱이면 무조건 덱에 넣어봄직함... 같이 나오는 환요가 싱크로 튜너면서 한 번에 12싱 뽑게 해주거든... 마함 존에 몬스터 카드 2개를 둬? 바로 댐드 각이지 ㅋㅋ
환요 문제는 지속 마법으로 두는건 하얀숲 몬스터만 가능함. 그래서 범용적으로 쓰기힘듬.
그러네...?
붉은 용 -> 코즈믹 블레이자가 쎄서 쓸까 싶긴하고...
센츄리온이 아닌 다른 12싱을 잘 뽑는덱이면 쓸텐데 그런덱이 잘 없으니.
카드 효과 전부 사용한 바로네스에 비행대를 써서 상대턴에 소환하고 상대 몬스터 한번 더 치워버리는 방식으로 쓸 수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