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배우는건 외노자 아줌마에게 배우고
이 사람 한국말은 잘하는데 자주 우ㅐ? 이런 늬앙스로 말하는 거 때문에 뭐라는지 못 듣는 경우가 많고
다른 사수는 진짜 좋도 아무도 없고
와서 알려주는 사람은 다른 팀 팀장 급인데
이 사람 성격 진짜 존나게 힘들어서 탈주할까 고민한게 하루 수백번이고
내 또래 애들은 하나 있는데 이 친구는 다른 파트 고참 라인이라 말을 못 걸고
나는 들어와서 4달차인데 지금 좋박으면서 배우는데 뭐가 뭔지도 모르는 체
장님이 으어어 하면서 더듬거리며 서울에서 부산가는 똥꼬쑈를 하고 있고
컴퓨터일 하고 싶으면 지금 일 확실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는데
뭔 말인지는 납득은 하는데 시1발 사실상 1년 내로 사무실 들어올 생각 마라 ㅋㅋㅋ 이러는 거랑 똑같고
발 뒤꿈치와 발바닥은 터져 나가서 피가 나오는데도 그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누구에게 하소연 하고 싶어도 들어줄 사람도 없고
가족이랑은 대판 싸워서 의절 수준까지 갔고
뭐 씨1발 세상 삶 참 줘깥다 싶다
화이팅
걱정마! 못해도 이번 구정이나 2월에 다른 직장 구해서 이타치 할거야!! 하핳!!
막줄이 핵심
뭔 느낌인줄 안다 너는 맨땅에 헤딩시켜놓고는 니가 버티면 나중에 퇴사할때 뒷사람이 완벽하게 이해할 인수인계서는 안 만들고 나간다하면 사람새끼취급 안 할거임
그래서 2월 안에 나갈거임 그 안에 취직이 되야겠지만... 지금 영상 편집이라던가 다른 쪽으로 공부 하고 있으니 슬슬 결과물이 나올 때 쯤에 개같이 아웃 할 예정 십새1끼들 늬들끼리 물고 빨고 다 해라
공장 신입 안 들어가는 이유가 그거임. 일도 안 가르쳐주고 그것도 알아서 못 하냐고 그러는 판임. 편의점, PC방 이런 거 야간 알바가 차라리 나은 이유.
공장도 할만한 곳은 사람 안 구함. 이미 아는 사람으로 다 채워서. ㅋㅋ 그냥 상하차랑 동급임.
이게 졷소기업 현실이지..... 모르는 사람들만 참고 다니라고 하구;;;;;;;;; 괜히 청년백수 150만 시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