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잠겨있다한거보면 비비마저도 완전하게 온전한 기억을 가지고 있던게 아니고 그 기억을 탐구하려고 하면 무너져내릴까봐 두려워하는거였네
소설판 떡밥이 맞다면 그거 무려 자기랑 자매들이 잠든 채로 죽은 상자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