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탈려고 줄 서 있는데 어떤 할매가 중국어로 뭐라뭐라함. 차이나 타운 인근이긴한데 영어 아예 못하더라고 손으로 가르켜주다가 답답해서 유일하게 아는 중국어 중 하나인 워시 한궈런... 이러니깐 눈 똥그래 지는게 웃겼음 이후에 번역기까지 돌려서 대충 내리는곳 알려줬는데 번역기 발음은 또 잘 못알아들으시더라 쩝...